쿤스트독미술연구소 ‘재개소식’
& 소장 김성호 출판기념회

내용 / 1. 쿤스트독미술연구소 재개소식
2. 소장 김성호 출판기념회

일시 / 2008년 4월 19일 오후 5시

장소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흑석동) 멀티미디어세미나실 (9층 10902호)

목원대 미술 "미술 체험으로 사회봉사"
목원대 미술대학(학장 허진권)은 지난 12일 대전지역 어린이보호센터 어린이 300여명을 교내로 초청, 다채로운 미술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양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부채그림 체험을 비롯해 벽화 제작체험, 사진을 이용한 자화상 제작, 도자기 만들기 및 물레체험, 만화영화 상영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몄다.

아울러 실습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간식, 점심 등도 대학측에서 준비해 무료로 제공했다.

허진권 미술대학장은 "평소에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시설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 4.13

【서울=뉴시스】2008. 4.18

◇0+1(1) 프로젝트-갤러리 영

서울 삼청동 갤러리 영이 다섯 번째 영스터즈 프로젝트를 영 플러스 원(YOUNG PLUS ONE (0 +1)) 프로젝트로 바꾸고, 젊고 유망한 작가 발굴전을 열고 있다.

17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최근 미대 졸업전을 통해 역량을 발휘한 강현아, 김사라, 김성신, 김은옥, 김인영, 허은정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02-720-3939

◇김근배 조각전-장은선 갤러리

김근배 조각전이 5월 14~24일 서울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열린다. 조각 속에는 동화같은 이야기가 들어있다.

달구지에 보따리를 싣고 길을 떠나는 다람쥐, 사람보다 더 커다란 토끼 등을 형상화 했다. 02-730-3533

◇최인숙 개인전-갤러리 룩스

서울 관훈동 갤러리 룩스가 16~22일 최인숙 개인전 ‘마음의 산(山)’을 선보인다. 02-720-8488

◇헬로 스프링-현대작가 9인전-N 갤러리

1월 개관한 경기 분당 서현동 N갤러리가 기획초대전 ‘헬로 스프링-현대작가 9인전’을 열고 있다.

박영근, 장완, 장지원, 전명자, 정우범, 진원장, 최영훈, 최한동, 한운성 등이 꽃과 과일을 주제로 봄의 생명을 담아냈다. 27일까지. 070-7430-3323

◇중국 현대작가 장밀전 초대전-갤러리 아트뱅크

중국현대작가 장미쿠안(張謐詮) 초대전이 16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경운동 갤러리아트뱅크 전시관에서 열린다. 지린(吉林) 예술대 미대 교수 겸 학장인 작가가 최신작 ‘일행천리(一行千里)’ 시리즈를 소개한다.

생활 속에서 항상 보는 비, 자동차, 도로 등을 모호하고 거친 형상으로 표현한 회화작품 30점을 선보인다. 02-737-032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세잔의 사과 = 전영백 지음. 폴 세잔(1839-1906)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2006년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세잔이 과거 고전주의와 인상주의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는 등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사상가들의 세잔 읽기'라는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세잔의 예술 작품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조명하기 위해 지그문트 프로이트, 질 들뢰즈, 자크 라캉 등의 철학과 정식분석학을 동원하고 있다.

한길아트. 436쪽. 2만4천원.

▲미술쟁점 = 최혜원 지음. 미술을 통해 사회 쟁점들을 짚어본 책이다. 예를 들면 공공미술의 필요성,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한계, 민족주의, 미인의 기준 등을 다루고 있다. 주제별로 미술품에 얽힌 다양한 얘기를 풀어가면서 '생각해 보기' 코너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트북스. 232쪽. 1만6천원.

▲시간이 스쳐간 뉴욕의 거리 = 이제승 지음. 미국 뉴욕의 공간을 건축물을 중심으로 소개한 책. 월스트리트, 센트럴파크, 록펠러센터, 소호 등 변천 과정을 설명하면서 여행정보 등도 제공한다.

시공아트. 236쪽. 1만3천원.

- 연합뉴스 2008. 4.13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화가 담원 김창배(52) 씨가 23-27일 중국 베이징(北京)화원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베이징화원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차의 울림'. 차 문화 연구가이기도 한 김씨는 다도를 소재한 작품을 중심으로 문인화풍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3전시실에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상품 100여 종으로 꾸미는 '프리비아 애버뉴'전을 열고 있다.

현대카드는 2006년부터 부대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를 출시하면서 사업 제휴를 통해 뉴욕 현대미술관의 디자인 상품을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시는 6월 8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

▲종로구 견지동 목인갤러리는 16-22일 사진작가 최형범(47) 씨의 여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세중옛돌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지냈던 작가는 2001년 경북 문경으로 이주해 문경읍 고요리 '고요의 아침' 주변의 풍경을 흑백 사진으로 담는 작업을 해왔다.

최대 2ｍ 길이의 대형 작품 등 나무를 담은 사진 16점이 전시될 예정.

☎02-722-5066.

- 연합뉴스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