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7

광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광주박물관이 토요일 야간 연장 개관에 따라 15일부터 매달 1,3,5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갖는다.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대화도 나누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의 첫날엔 조현종 광주박물관장이 ‘또 하나의 국보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박물관이 지난 2월 정밀 재조사한 화순 대곡리 청동기 유적과 유물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매회 100명씩을 인터넷 홈페이지(gwangj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울신문 2008.03.13

민속박물관 매주 토 ‘전통국궁교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민속박물관은 새달 12일부터 12주 동안 국궁의 예의범절과 기본적인 활쏘기를 익히는 ‘전통국궁교실’을 마련한다.
매주 토요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황학정에서 진행되며, 전통국궁장인 신동술 사범이 강의를 맡는다. 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www.nfm.go.kr)에서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02)3704-3102.

서울신문 2008.03.13

변양균·신정아 징역4년 구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검찰, 직권남용·업무상 횡령 혐의 등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신정아(여·36)씨를 위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변양균(59)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징역 4년이 구형됐다. 신씨에 대해서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이 구형됐다.

12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1단독 김명섭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변 전 실장에 대해 “직위의 막중함을 망각하고 국가와 국민을 배반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그것이 범죄인지를 떠나 국가와 국민에게 죄를 지은 것”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이들의 행위는 죄질이 매우 중하고 사회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이 명백하다”며 “특히 신씨의 경우 변명으로 일관하며 지난 법정에서는 검사를 비꼬는 언행을 일삼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신씨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고 트레이시 린다라는 제3의 인물을 내세워 (학력위조를)변명하기에 급급했다”며 “학력 관련 문건도 끝까지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변 전 실장과 신씨는 지난 2005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다 동국대에 예산 특혜를 약속하고 신씨가 교수직을 얻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또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업체 10곳에 외압을 행사해 신씨가 일하던 성곡미술관에 8억5325만원의 후원금을 유치토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변 전 실장을 통해 자신이 회주로 있는 울산 울주군 흥덕사에 국고 10억원을 지원받은 혐의로 임용택(56·법명 영배) 동국대 이사장에 대해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에 대해서는 미술관 개·보수비를 횡령(업무상 횡령)한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문화일보 2008.03.12 김인원 기자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홍보지원국 ▲국장 김희범 ▲홍보정책관 방선규 ▲홍보콘텐츠기획관 서강수 ▲홍보지원총괄과장 이칠화 ▲국정과제홍보과장 강수상 ▲분석과장 이계현 ▲정부발표지원과장 김상술 ▲뉴미디어홍보과장 노점환 ▲홍보자료제작과장 이광이 ▲정책포털운영과장 김효룡

연합뉴스 2008.03.11

춘계예술대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春季藝術大展


코리아나 미술관은 2008년 봄을 맞이하여 피어나는 꽃처럼 피어오르는 예술적 욕망을 한자리에 펼칠 수 있는 공적인 장을 마련한다. 주제와 형식을 막론하고 예술이라는 이름하에 모인 수많은 행위와 물질은 행사가 열리는 공간 전체를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 일시 : 2008년 4월 11일- 2008년 6월 7일
☆ 장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 미술관 전관 및 인근 지역
☆ 주최 : 코리아나 미술관
☆ 주관 : 춘계예술대전 드림팀
☆ 아트디렉터 : 최정화
☆ 후원 : 코리아나 화장품, 스위치 코퍼레이션

제 1회 인터내셔널 영아티스트 춘계예술대전

5인 공동 우수상 수상 (상금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 대상 없음)
심사위원 특별상 1인
아르코 미술관의 백지숙 관장, 대안공간 풀의 조선령 큐레이터, 아티스트 최정화, 춘계예술대전 기획 이노을, 일반인 대표 천정원이 모인 최종심사에서 수상자 5인이 결정되었다. 다만 작품들이 지닌 힘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균등해 당초 계획대로 대상과 우수작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우수작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상금은 당초 정해진 1000만원을, 우수작 5명이 200만원씩 받게 되는 것이며, 심사위원 특별상의 상금 수여 여부와 액수는 현재 미정이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