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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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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씨, 인주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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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정준모 전시감독이 재단법인 인주문화재단(이사장 김승기)에서 수여하는 제5회 인주문화상을 3월11일 수상했다.

경기창작센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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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가칭) 조성에 관한 토론회

▶경기창작센터 조성 사업을 위한 토론회
▶세계적인 규모의 경기창작센터 건립의 계획 논의

■ 개요

○ 토론회명 : 경기창작센터(가칭) 조성에 관한 토론회
○ 기 간 : 2008. 3. 17. 14:00-16:40
○ 장 소 : 경기 바이오센터 대회의실

○ 참 여 자 : 김홍희(경기도미술관장),양정무(한국종합예술학교),김성원(아뜰리에 에르메스 아트디렉터), 김현복(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의원),이재진(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의원),박신의(경희대학교수)



정연두 영상 MoMA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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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대규모 작품전을 가졌던 정연두(39) 작가가 영상작품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를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성황리에 상영했다. 뉴욕현대미술관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모던 먼데이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최신 영상작품을 상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에 아시아 작가 작품이 상영되기는 정연두 작가가 처음이다. ‘다큐멘터리 노스탤지어’는 실내공간에서 시작해 텅빈 도시, 농촌, 들판, 숲, 운해(雲海) 등을 훑으며 6가지 장면을 담은 영상작품이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김주영)은 뉴욕의 권위 있는 작가 체류 프로그램인 ‘아트오마이’에 참여할 작가를 선발하기 위한 공모전을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연다. 1차 심사를 통과한 곽윤주, 김상균, 남경민 등 10명의 작품과 2004~2005년 지원을 받은 최진기, 함연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헤럴드경제신문 2008.03.11

[미술 단신]‘제26회 화랑미술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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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 부산에서 열렸던 제26회 화랑미술제에서 총 650여 점 7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고 10일 한국화랑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6∼1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관람객은 1.7배, 판매금액은 2.4배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 협회 측은 “부산뿐 아니라 대구 울산 등 영남 지역과 서울에서도 컬렉터들이 찾아오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과 미술전문지 미술시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한국현대미술제가 14∼19일(1부), 21∼26일(2부)로 나뉘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작가와 미술 애호가들이 만나는 개인 견본시 형태의 아트페어다. 함섭 김태호 정경연 등 116명에 이르는 국내외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02-548-8481

■ ‘이성자의 귀천(歸泉)’전이 12일∼5월 18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프랑스에 정착해 활동해 온 원로 서양화가의 탄생 90주년과 화업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규모 특별전. 자연에 대한 관찰과 사색을 통해 한국인의 숨결을 재구성해 창조한 50점의 유화를 비롯해 판화, 소묘, 도자 등 총 195점을 선보인다. 055-211-0330

■ 사진작가 현관욱의 ‘나눔. 소통의 풍경’전이 21일까지 경기 안양시 롯데백화점 7층 롯데화랑에서 열린다. 생명의 시작, 탄생, 삶의 여정을 자연 풍경의 이미지로 표현한 사진작품들은 생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동아일보 2008.03.11

박광현 전 인천경찰청장, 화가로 제2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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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첫 개인전 열어

경찰관 생활 30년 만에 공직에서 은퇴한 박광현(60·사진) 전 인천지방경찰청장이 화가로 변신, 첫 개인전을 연다.

박씨는 퇴임을 1년 앞둔 2005년 초 인천경찰청 직원들이 연 서예·조각·유화 작품 전시회에 심사위원으로 온 안승환 화백을 만나면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게 됐다.

본격적으로 유화 공부를 한 뒤 여러 차례 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개인전을 열어야 진정한 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주변 권유에 따라 이번에 용기를 냈다는 게 박씨의 설명이다.

박씨는 “경찰을 떠나니 자연을 벗삼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청장은 1977년 간부후보(25기)로 경찰에 들어온 뒤 서초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공보과장·인사과장,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하고 2006년 퇴임했다. 유화 33점을 전시하는 ‘새로운 나래’라는 주제의 개인전은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2008.03.11 최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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