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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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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 전영현 도자기·스케치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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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인사동 서울화랑서

우경 전영현 도자기와 스케치展, 서울화랑에서 내일부터
우경 전영현의 도자기와 스케치전이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사동 서울화랑에서 열린다. 전통적인 수묵화 작가였던 우경은 최근 수년간 도예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 그리는 일이 본업임에도 불구하고 돌연 도자기 제작에 관심을 갖더니 대형 가마까지 갖춰 놓고 본격적으로 도예작업에 빠져들었다. 도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형태미에 도취돼 작업해온 작가는 직접 물레를 돌려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기술을 익혀 흙이 가진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소라 서울화랑 관장은 10일 “이런 작가적 면모는 어떤 특정의 양식이나 형식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언어 및 어법을 모색하는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인간의 편견을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형태ㆍ질감ㆍ색채를 통해 재창조해 우리에게 선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 2008.03.11 정승량 기자

[전시 소식] ‘화폭의 시인’ 김병종..26일까지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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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선과 색채로 사랑을 받아온 ‘화폭의 시인’ 김병종의 개인전 ‘길 위에서(On the Road)’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작가가 남미여행을 통해 받은 인상과 감동을 표현한 열정적인 최근작들이 처음 공개된다. 전작 ‘생명의 노래’ 시리즈에서 생명을 화두로 동서를 접목시킨 독특한 화면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쿠바,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감동을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구애받지 않은 강렬한 색으로 표현해 소개한다. 전시는 26일까지. (02)2287-3591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봄, 우리집 그림’을 개최한다. ‘꿈, 사랑, 행복’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새봄을 맞아 집안을 새롭게 단장해 분위기를 바꾸는 데 적합한 판화와 유화 작품 50여점이 출품되며 가격은 3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다양하다. (02)734-7555

○…네덜란드 여성 사진작가 헬렌 반 미네의 첫 개인전이 오는 4월 26일까지 서울강남구 신사동 아이엠아트에서 열린다. 그의 작품은 사춘기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여성들의 불안하면서 완전치 못한 심리상태와 신체적 특성을 묘사하는 동시에 불균형한 상태에서 얻어지는 미묘한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구겐하임 미술관, 비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02)3446-3766

파이낸셜뉴스 2008.03.11

'미술투자의 귀신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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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술을 즐겨라

초보 컬렉터들을 위한 책 '미술투자의 귀신들'(이지북)이 나왔다. 정일주·민병교·이나연씨 등 격주간 미술 전문 아트레이드지(誌) 기자 세 명이 래리 가고시안, 찰스 사치, 김창일 아라리오 그룹 회장, 공창호 공화랑 대표 등 국내외 컬렉터와 화랑 주인 19명을 직접 인터뷰한 기록을 모았다.
이 책에 소개된 유명 컬렉터들이 초심자들에게 주는 첫 번째 충고는 한결같이 "우선 진심으로 미술을 즐기고, 당장의 이익을 노리고 유행에 따라 소신 없이 작품을 사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미술품 구입 요령과 세제(稅制)까지 소상하게 설명했다. 253쪽, 1만9700원.

-조선일보 3.11

미술시장에도 봄, 화랑미술제 판매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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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에 봄이 왔다. 위축된 미술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6~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화랑미술제에서 70억원가량의 미술작품이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총 입장객은 2만1605명, 판매 작품 수는 650여 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판매금액은 2.4배, 입장객은 1.7배 증가한 수치.

박여숙 한국화랑협회 부회장은 "이번 화랑미술제는 새로운 미술 컬렉터들의 유입이 가장 큰 성과"라며 "그동안 서울에 비해 미술문화 소외 지역이었던 부산 컬렉터들의 큰 관심을 얻은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화랑미술제는 미술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처음 열렸다.

매일경제 2008.03.11 정승환 기자

[문화플러스] 월전미술관 장우성 봄꽃 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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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에서는 5월4일까지 동양화가 월전 장우성(1912∼2005)의 봄꽃 그림들이 선보이고 있다. 순도 높은 채색에 간결한 선이 돋보이는 ‘홍매’‘진달래’‘자목련’ 등이 은은한 운치를 전해 준다.(031)637-0033.

-서울신문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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