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계간지로 시작한 이모션(emotion)이 2008년 5월부터 격월간지로 변경된다.

격월간 이모션 2008년 창간준비호가 3월 5일 발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PECIAL THEME]
ORIGINAL_원본과 복제, 진짜와 가짜의 놀이
원본을 욕망하는 인간, 죽음을 극복하라 / 조광제
진품 명품, 동서양 고민의 무게는 같다 / 최선희

[ART MARKET]
2008년 국내외 미술시장 분석과 전망
분석
국내_견고한 근대 미술시장, 성장세 지속 / 최윤석
해외_미술시장 흔들리지 않는다 / 최윤석
전망
국내_2008년 미술시장 일기예보, 흐린 뒤 점차 갬 / 김윤섭
해외_세계 경제 위기, 미술시장은 안전한가 / 이규현

※ 문의 : 051-704-0151~2 / www.arbazaar.com

홍익대 미대학장에 최병훈 교수
수원대 미대학장에 김희경 교수가 선임됐다.

'움직이는 페인팅' 작가로 통하는 엘코 블랑(39) 작품전이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신문로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열린다.
네덜란드 출신의 엘코 블랑은 화가로 출발했지만 붓 대신 컴퓨터라는 도구를 사용해 3차원 동영상 페인팅이라는 영역을 구축,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이상적인 자연을 소재로 한 3차원 동영상 작품 8점과 정지된 이미지들이 전시될 예정.
입장료는 학생 4천원, 일반 5천원. ☎02-517-2134.

-연합뉴스 3.7

군산 최초의 은행인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옛 나가사키(長崎)18은행 건물이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됐다. 6일 군산시는 "1907년 건립 당시의 원형이 잘 유지되고 있는 옛 나가사키 18은행 건물을 문화재청이 최근 국가등록 문화재 제372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나가사키 18은행은 본관과 창고, 사무실 등 3개 건물(500여㎡)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7억 원을 들여 소유주인 대한통운㈜으로부터 이 건물을 매입할 계획이며, 문화재청은 보수 등을 맡기로 했다.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이 은행은 일본인의 한국 진출과 쌀 수탈 및 반출, 토지 강매 등의 창구 역할을 해 왔다.

연합뉴스 2008.03.06 홍인철 기자

▶조치원캠퍼스부총장 이기복
▶미술대학장 최병훈
▶산업미술대학원장 변건호
▶건축대학장 김억
▶박물관장 한정희

▶전강호(화가)·준호씨(국제어학개발원 사장)부친상
=5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3010-2264

중앙일보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