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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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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곤 사진전= 관훈동 김영섭사진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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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사진작가 이동곤(미국명 다니엘 리)의 국내 첫 개인전을 29일 서울 관훈동 김영섭사진화랑에서 연다. '영혼의 풍경들'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전시에 이동곤은 미국의 이름 난 자연풍경들을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담은 사진들을 발표한다.30여년간 작가로 활동한 이동곤은 ‘2006 뉴욕 올해의 예술품 전시’에서 특상을 받는 등 미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시는 3월30일까지. 사진은 이동곤 작가가 찍은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장관. 02)733-6331

- 해럴드경제 2 .29 (금)

갤러리 반디 '1년치 맛보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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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동 갤러리 반디가 올해 1년간 개인전이나 단체전 등을 통해 소개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맛보기 형식으로 미리 보여주는 '올해의 전시작가 프리뷰'전을 3월 4-17일 연다.
갤러리 반디가 단체전이나 개인전을 열 작가들의 소품을 고객들에게 미리 보여줘 고객들이 전시회를 골라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참여작가는 강 준, 김광표, 김구림, 김성기, 김양우, 박동윤, 박승천, 박진화, 백겸중, 복부희, 성동훈, 손혜진, 송중덕, 송현노, 유선태, 이명복, 이성구, 이윤동, 정수미, 장필교, 찰스장, 최 욱, 최용대와 남미권 작가 5명이다.
갤러리 반디는 이 프리뷰전에 뒤이어 3월 19-31일 '말과 글' 시리즈 작품을 선보여온 유선태(51)의 개인전을 연다.
☎ 02-734-2312.

-연합뉴스 2.28

한국미술 1910~1960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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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 내달 6일 개막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종합미술박람회 ‘2008화랑미술제’가 3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화랑협회 소속 86개 회원화랑이 참여하며 500여 작가의 작품 2000여점이 전시·판매된다.
최소영·홍경택·김종학·이우환·리히텐슈타인·데미안 허스트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입장료 성인 5000원.

‘한국미술 1910~1960’展
국립현대미술관은 1910년부터 1960년까지 한국미술 50년 역사 속에 주요 흔적을 남긴 대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소장품전 ‘한국미술 1910~1960’을 연다. 이중섭·박수근·권진규·변관식·이상범 등 한국 대표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3일 시작됐으며 2010년 2월22일까지.

리움 봄강좌 수강생 모집
삼성미술관 리움이 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의 옛 그림’ ‘한국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등 두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료 일반 18만원, 리움회원 15만원. 3월11일 개강.

‘네이처포엠’ 출범 문화행사
오페라갤러리, 박여숙화랑 등 14개 화랑이 입주해있는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이 ‘아트스페이스-네이처포엠’ 출범을 기념하며 음악회와 브런치를 제공하는 문화행사를 연다. 3월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주 화랑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베이글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음식을 먹으며 입주 화랑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경향신문 2.28

최태원 SK 회장 부인 노소영씨 교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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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씨가 안산에 있는 서울예술대학 디지털아트과 조교수가 됐다고 SK그룹이 28일 밝혔다. 노씨는 올해 봄 학기부터 강의를 하게 된다.

디지털 아트는 디지털 아트는 기존 예술에 과학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구현하는 장르로 서울대 공대를 나온 노씨는 평소 미술과 기술의 접목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2006년부터 연세대에서 디지털아트 관련 박사과정도 밟고 있다.

노씨가 디지털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시어머니인 고 박계희 여사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 여사는 1984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앤디 워홀 전시회를 여는 등 실험적인 장르에 관심이 많았다고 워커힐 미술관을 노씨에게 물려줬다.

노씨는 2000년부터 워커힐 미술관을 나비아트센터로 바꿔 관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남산에서 사람(People)과 예술(Art),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파티(Party)'라는 이름의 미디어아트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 회장 역시 "미디어와 기술을 융합인 디지털아트가 SK그룹의 이미지와 상통한다"며 노 씨의 활동을 후원해 왔다.

-중앙일보 2.28

화가 오준원 ‘NS의 세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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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Nature)과 영혼(Spirit)의 영어 첫 글자를 앞세운 화가 오준원의 ‘NS의 세계’전이 28일부터 3월10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녹색 화면 위로 경쾌한 원색이 이글거리듯 움직인다. 02-724-6320

- 문화일보 2. 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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