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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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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혜갤러리 '첸 루오빙'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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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판동 공근혜 갤러리는 3월 1-23일 중국의 젊은 작가 첸 루오빙(38)의 개인전을 연다. 첸 루오빙은 중국에서 전통 수묵화를 전공하고 독일에서는 고타르트 그라우브너(78) 밑에서 색채미술을 배운뒤 동서양을 넘어선 미니멀한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단순한 형태와 화려한 색채로 구성된 유화 작품을 중심으로 20여점을 선보일 예정. ☎02-736-7776

연합뉴스 2008.02.24 경수현 기자

Dynamic Scope 展-송현동 이화익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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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및 유망작가 전시를 주로 개최해 온 이화익갤러리가 이번에는 푸릇푸릇한 신진작가 전시를 마련했다. 신진작가 5명을 발굴해 선보인 전시의 타이틀은 Dynamic Scope. 이제 막 등단한 박성현, 윤이정, 이승희, 최혜영, 한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보다 미시적인 측면으로 파고 드는 젊은 작가들의 성향답게 작은 사회, 작은 현실을 지향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나왔다. 지극히 사적인 언어로 정교하게 표현된 출품작들은 생경하기 보다는 친근하고 신선하다. 3월 4일까지 02) 730-7818

- 해럴드경제 2. 29 (금)

구동희 개인전- 논현동 메종 에르메스도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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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을 전공한 후 독특한 개념의 입체 및 영상작업을 선 보여온 구동의 작가가 서울 논현동의 메조 에르메스도산파크 아틀리에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Synthetic Experience’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에 작가는 입체조형물,오브제와 함께 사진 및 영상 신작을 출품했다. 신체와 정신이 분리되는 '신비한 순간'과 그 신비한 순간에 대한 환상이 깨졌을 때의 '키치적 측면'을 색다르게 다룬 작품도 포함됐다.

- 헤럴드경제 2. 29 (금)

웬델 캐슬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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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서미앤투스는 3월14일부터 4월11일까지 예술 가구 디자이너인 웬델 캐슬의 개인전을 연다. 웬델 캐슬은 목재나 섬유유리로 표면처리된 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가구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가구나 소품 등을 선보여왔는데 이번 개인전에는 그의 작품 약 25점이 전시될 예정. ☎02-511-7305.

▲오브제로 유리를 사용하는 김동선(41) 작가가 3월 5-11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영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뒤 입체 설치 작품을 해오다가 오브제로서의 유리에 눈을 돌려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유리조형을 전공하는 등 유리 작업에 공을 들여왔다고 한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가 꿈 속에서 본 미생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꾸며지는데, 유리의 물성을 활용한 색과 빛의 조화가 화려하다.

☎02-736-1020. (사진설명 = 김동선의 유리 작품)


▲북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제의 향기-부여의 꿈'전이 3월20일까지 연장된다.

당초 2월 29일까지로 일정이 잡혀있던 이 전시는 정림사지, 낙화암 등 백제의 고도 부여의 문화유산을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작품으로 꾸며지고 있다.

☎02-741-2296.

▲대치동 송은갤러리는 서로 다른 이미지를 한 화면에 담는 회화 작업을 벌여온 정영한 작가의 개인전을 3월 1-20일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주로 파도와 꽃을 초현실적으로 배치한 '우리시대 신화' 연작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

☎02-527-6282.


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2008.02.29

경회루 안전점검 실시 1년간 관람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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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안전점검 실시 대신 건청궁 입장은 무료경복궁 경회루(사진)의 특별관람이 1년 동안 중지된다.
문화재청은 28일 국보 224호인 경회루의 방재설비를 보완하고 정밀 구조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특별 관람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경회루는 하루 세 차례씩 인원을 제한하는 특별관람을 실시해 왔다. 경복궁관리소는 이를 대신해 3월부터 유료 개방할 예정이던 건청궁 특별관람은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 건청궁은 근대화의 상징인 전깃불을 처음 밝힌 곳이자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로 유명하다.

- 세계일보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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