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7

오픈옥션 첫 경매 낙찰률 52.2%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신생 미술품 경매사인 오픈옥션이 21일 오후 청담동 경매장에서 실시한 첫 경매의 낙찰률이 52.2%에 그쳤다.
오픈옥션은 이날 경매에 부쳐진 출품작 155점 중 81점만 낙찰돼 총낙찰액이 8억3천600만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픈옥션 관계자는 "작년말부터 시장에 경계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삼성비자금에 대한 특검 수사의 영향까지 겹쳐 미술 컬렉터들의 심리가 크게 얼어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22

故 변종하 화백 부인 문화재 기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 현대 서양화단의 대표적 작가인 고 변종하(1926∼20 00) 화백의 부인 남정숙(81) 여사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자기 등 문화재 98점을 기증했다. 기증품에는 분청사기모란무늬큰사발과 백자큰접시, 통일신라시대 금동광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일보 2.22

고헌 작가 전시회 세종호텔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알루미늄을 소재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고헌 작가의 전시가 19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세종호텔 세종갤러리에서 열린다.
고 작가는 알루미늄을 캔버스 삼아 그 위에 그라인더와 샌드페이퍼로 긁어내는 등 금속 소재와 붓을 대신하는 기계들의 사용으로 독창적인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 서울경제 2.20

한글학자 故 최현배 선생 생가복원 내달 첫삽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울산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 선생의 생가 복원 공사가 오는 3월 중 시작된다.
19일 울산 중구청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동동 613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외솔 생가 복원사업이 21일 문화재시설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될 예정이어서 3월 중 본격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가 복원에는 총 47억5,000만원이 투입돼 안채ㆍ아래채ㆍ부속채 등 생가 3개 동(79.9㎡), 2층 규모의 전시관(584㎡), 주차장 등이 건립된다.
생가는 9월 말, 전시관은 12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중구청은 외솔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2004년 최현배 선생 기념 화보집을 발간하고 기념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데 이어 시민을 대상으로 퀴즈대회와 우리말 경시대회를 여는 등 활발한 기념사업을 벌이고 있다.
외솔 선생은 1894년 10월19일 울산에서 태어나 일본 교토(京都)제국대학을 졸업하고 연희전문과 이화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리말본’과 ‘한글갈’ 등을 남겼으며 일본강점기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등 평생 한글 보급과 교육에 앞장서다 1970년 3월 77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 서울경제 2.20


내달 6일 부산서 화랑미술제 열린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들이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는 제26회 화랑미술제가 다음달 6~10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가 화랑은 지난해보다 6곳 늘어난 86곳. 출품 작품은 김종학, 김창열, 앤디 워홀, 대미언 허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국내외 작가 500여 명의 회화 등작품 2000여 점이다.
화랑협회는 이번 화랑미술제에서 750여 점, 40억원 규모 작품 판매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590여 점, 28억6000만여 원어치가 판매된 지난해보다 규모나 액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전시 입장료는 학생 3000원, 성인 5000원. (02)733-3706

-매일경제 2.22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