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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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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풍경들…이동곤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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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벨리` 캘리포니아2000
'풍경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고요함 속에 들려오는 명상과 영혼의 소리를 듣는 신비한 과정 속에서 탄생한다. 비어 있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자연이 부여한 요소들을 완벽하고 세련된 구성으로 표현하는 것이 사진작업이다.
재미 작가인 이동곤 사진전 '영혼의 풍경들'이 김영섭 사진 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동건 작가가 자연과 교감하며 조화와 균형을 이룬 사진 50여 점이 선보인다. 작가가 보여주는 사진 속 주인공은 '자연'. 인공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색깔과 순간의 찰나를 작가만의 시각으로 사각 프레임 안에 옮겨놨다.
전시기간 2월 29일~3월 30일.

- 매일경제 2.19

[미술소식] '거실을 갤러리로'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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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갤러리로'전이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우환 김점선씨 등 유명 작가 14명의 소품 150여 점이 걸린다. 오현금 토포하우스 관장은 "생활 공간에 그림을 하나 걸면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미술에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평범한 중산층 직장인을 위한 전시"라고 말했다.

■사진작가 유영우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20~26일 서울 관훈동 학고재 화랑에서 '광경.狂景'전을 연다. 새만금 갯벌, 김포 쓰레기 매립지 등을 찍은 그의 다큐 사진엔 자연을 착취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회의가 짙게 배어 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Ⅰ'전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사간동 UNC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정욱·김산영·신영미·신창용·변웅필·이태경씨 등 20~30대 작가 6명이 15점을 건다. 젊은 작가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기법과 함께 작품 속 작가 얼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중국 현대미술 세대'전이 16~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우관중·황조우·하오화 등 40~80대 중국 작가 10명이 동양화, 판화, 유화 등 47점을 건다.

■서양화가 전준엽씨의 개인전이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그는 대나무 숲, 오두막, 새, 소나무 등 전통 산수화 이미지를 유화로 그린다. 유화의 풍부한 표현성과 한국화의 정신성을 결합하려는 시도다.

- 조선일보 2.19

[전시소식] 호안 미로 ‘이집트인의 여정’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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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호안 미로(1893∼1983)가 프랑스의 시인 앙드레 피에르 드 망디아그르의 시에 곁들여 직접 제작한 동판화시리즈 ‘이집트인의 여정’ 전작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필립강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이집트인의 여정’은 지난 1979년에 제작되었으며 13점의 오리지널 아콰틴트 동판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15점의 한정판으로 제작된 작품집 가운데 49번째의 에디션이 소개된다. 시화집의 형태로 박스 안에 판화지로 찍어 제본하지 않고 편집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전 세계의 유수한 미술관과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어 화랑 등 유통시장에서는 좀처럼 대할 수 없는 아주 희귀한 작품이다.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는 ‘LOVE LOVE’전과 ‘사랑특유’전이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 갤러리 쌈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랑과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OVE LOVE’란 주제로 제작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작가에게, 나머지는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

■사진작가 유영우(61·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세번째 개인전이 20∼26일 서울 인사동 학고재에서 ‘광경(狂景)’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20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 그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난지도, 새만금, 영종도, 인천 검단동 쓰레기 매립지 등 현대인의 욕망이 스쳐간 풍경을 담고 있다.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는 오는 25일까지 이정웅의 ‘붓’, 이우환의 ‘조응’ 등 신진과 중진작가의 작품 150여점으로 꾸미는 ‘거실을 갤러리로’전을 연다. 개관 3주년을 맞아 화랑의 소장품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전시로 어린이방, 거실, 침실 등 용도별 작품을 추천한다. 작품별 판매가는 20만원대에서 5000만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파이낸셜뉴스 2.19

[민화플러스] 민화작가協 봄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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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작가協 봄 정기전
제13회 한국민화작가협회(회장 박찬민) 봄 정기전이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다.
박찬민 강덕자 김자경 신동식 이형기 등 대표 민화작가 63명이 화조도, 영모도, 모란도, 봉황도 등 다양한 소재의 근작들을 선보인다.

수채화가 김현숙 개인전
중견 수채화가 김현숙(45)의 7번째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갤러리 이화에 마련돼 있다.
아시아수채화연맹 사무국장인 작가는 이번에 꽃, 나무를 소재로 한 정물화 및 풍경화 27점을 내놨다. 26일까지.

하정민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서양화가 하정민이 잡지 표지, 삽화로 선보인 자신의 작품들을 모은 전시를 열고 있다.
24일까지 안양중앙성당 갤러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 그림동화책의 삽화나 월간잡지 표지에 실었던 다정다감한 그림들을 묶었다.

- 서울신문 2.19

(핫뉴스) 화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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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현재 중국현대미술세대전을 주관한 이엠아트(대표 최은주)는 5월에 중국 베이징 환티에예술구역 과 6월에 청담동에 화랑을 오픈한다. 이엠은 http://www.em-arts.net 아시아미술품직거래센터로 알려졌다.

화랑빌딩으로 유명해진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3층에 있는 한국미술투자(아트펀드)가 운영하는 갤러리C화인아트가 3월에 문을 닫고 2층에 있던 마이클슐츠가 이사를 온다.

3월에 블루닷 아시아를 주관한 핵심중의 이대형씨가 창덕궁 근처에 5월경 아트스페이스 H를 개관한다.

표갤러리가 중국 베이징 지우창 이외 새로 따산즈 798에 화랑을 늦어도4월 개관한다.

갤러리현대가 강남에 대형 면적의 화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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