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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 미술이론상 강수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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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 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대표 조은정)는 '제3회 석남 젊은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미술 평론가 강수미(39)씨를 선정했다. 운영위는 강씨가 "잠재력 있는 젊은 작가들을 찾아내 독려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각을 대중에게 널리 소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린다. (02)3457-1665

조선일보 2008.02.13

<문화소식>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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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의 무료 강좌 프로그램을 한층 더 보완해 올해 수강 신청을 접수중이다.
'교과서미술 감상교실', '디자인 감상교실' 등의 강좌가 새로 추가됐고 수강대상자도 종전 직장인과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등에 이어 중.고교 교사와 학부모 등까지 확대됐다.
직장인이나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수강 희망자가 40명 이상이면 기업 내 세미나실이나 강당으로 찾아가 무료로 강의를 하고 초등생용 강좌는 20-30명 단위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역시 무료로 실시한다.
직장인, 교사, 학부모 강좌는 3월부터, 초등생용 강좌는 4월부터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지난해 신설된 교육프로그램이지만 첫 해에 기업 및 공공기관 28곳, 2천여 명의 직장인과 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 02-2124-8922.

▲조은정, 정준모, 최열, 최태만 등 미술이론가들이 뜻을 모아 3년 전부터 제정, 운영해온 '석남미술이론상' 제3회 젊은 이론가상 수상자로 지난해 '푸른 대양, 청춘의 개화'전을 기획하고 보고서를 낸 강수미(39) 씨가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릴 예정. ☎ 02-3457-1665.

-연합뉴스 2.13

[문화플러스] 옛 동독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 작품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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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독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 작품전

옛 동독 출신 신표현주의 작가 4명의 판화와 드로잉 작품으로 꾸며지는 ‘또 다른 감성’전이 29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이엠아트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A.R. 펭크, 게오르크 바젤리츠, 요르크 임멘도르프, 마르쿠스 뤼페르츠 등의 14점.1970년대말 독일 신표현주의 기법이 동원된 강렬한 감성의 작품들이다.(02)3446-3766.

●1945~1960년 한국 현대사 풍경 사진전
2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1945∼1960년 암울했던 한국현대사의 풍경을 담은 사진 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희망의 기억’이라는 제목의 전시에는 1953년 명동 거리의 구직자를 찍은 ‘구직’의 임응식을 비롯해 김광석, 김한용, 남상준, 서순삼, 이형록, 임석제, 정범태 등 10명의 사진 작품이 나와 있다. 무료입장.(02)580-1300.

● 예술의 전당 ‘행복한 畵요일’전 18일까지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제1회 작가 스튜디오전 ‘행복한 畵요일’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강희순·권민진·김경례·문희자·연문희·정덕자·최비숙·홍진희씨 등 아마추어 작가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지난 1년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작업실을 무료로 쓰는 등의 혜택을 받았다.(02)580-1460.

서울신문 2008.02.12


동국대 아트마켓-아트재테크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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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 정창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술시장,아트재테크 강좌’를 개설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와 공동으로 마련된 이 강좌는 전문과정과 일반과정, 작가와의 만남 등 세가지 강좌로 나눠 오는 3월 7일부터 15주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현재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전문인들이 대거 초빙됐다.

일반과정은 초보컬렉터를 위한 친절한 강좌로 미술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국내외 주요작가의 작품값 소개는 물론 컬렉터의 미술품 수집 노하우를 공개한다.

올해 새로 신설된 전문과정에는 이론보다 아트재테크 실전의 응용의 성격이 짙다.
엄청난 컬렉션으로 이름난 방송인 배한성씨,TV쇼 진품명품 아나운서 왕종근씨, 고서화감정가 진동만씨, 한국 도자기 감정전문가 윤용이(명지대 미술사학과)교수, ‘그림과 그림 값’의 저자 김재준(국민대 경제학과)교수 등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또 매주 금요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강좌는 현재 국내미술시장의 블루칩작가를 직접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서보,권옥연 유희영, 함섭, 김병종,이수동,강형구,이용덕 박성민 도성욱씨 등이 참여한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은 “이 강좌는 국내 처음으로 대학에서 열린 아트재테크 강좌로 미술애호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면서 “올해도 미술현장 답사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국내는 물론 해외미술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문가들의 생생한 고급정보를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02)2260-3729∼30

파이낸셜뉴스 2008.02.12

서귀포시에 추사유물전시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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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사적 제487호로 승격 지정된 추사 김정희의 제주도 유배지에 추사유물전시관이 신축된다. 문화재청과 제주도는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추사유배지에 위치한 기존의 추사기념관을 헐고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1,192㎡(360평) 규모의 추사유물전시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신축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0년 완공될 예정인 추사유물전시관은 지하에 전시 및 사무공간이, 지상에 추사기념홀이 마련되며,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구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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