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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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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뉴욕서 정도준 서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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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서예가 정도준씨가 2월4~28일 미국 뉴욕 텐리에서 열두번째 해외전시회를 개최한다. 경복궁 안 옛 중앙청 자리에 복원된 ‘흥례문’현판의 작가인 정씨는 1999년 독일 국립 슈투트가르트 미술대학 전시 이후 유럽, 미국에서 잇달아 서예작품전을 열어왔다. 정씨의 작품은 문자 특유의 조형미를 살린 초현대적 표현이 특징.
1982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전서 ‘조춘(早春)’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정씨의 부친(정현복)도 국전초대작가를 지낸 서예가다. 정씨는 미국에선 지난해 10월 오리건주 조던 슈니처미술관 전시에 이어 두번째로 뉴욕전을 연다.

- 문화일보 1. 30 (수)

한국 애니 4편 '애니마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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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4편이 내달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08 애니마(Anima)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29일 밝혔다.
양선우 감독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와 류진호 감독의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한운 감독의 '쥐덫', 김진만 감독의 '소이연'은 이 영화제의 졸업단편 경쟁(graduation short films) 부문에 초청됐다.

애니마는 매년 2월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올해에는 출품된 800여 편의 장ㆍ단편 가운데 초청된 200여 편이 소개된다.

서울경제신문 2008.01.30

‘비움과 채움―한국 현대미술 얼굴’ N갤러리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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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율동공원 옆에 최근 들어선 N갤러리는 개관전으로 '비움과 채움-한국 현대미술의 얼굴'을 열고 있다. 지난 28일 막을 내린 1부 전시에서는 구자승 김미경 김일해 김종학 박훈성 오수환 오용길 왕열 이두식 이목을 정미조 정현숙 주태석 지석철 황영성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들의 작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미술품 애호가들 사이에 갤러리 이름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2월1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2부 전시에서는 고선경 김동철 김선기 김성민 나연신 류하완 윤정희 이은호 장현재 전영기 한지선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망 작가들의 작품이 걸린다. 전시 공간이 넓고 작품 구성도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이 갤러리의 앞쪽에는 공원이 펼쳐지고 뒤쪽에는 호수가 있어 자연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장형환 N갤러리 대표는 "분당 지역의 문화명소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070-7430-3323).

-국민일보 1.30

아틀리에 입주작가 34명 신작 ‘천송이 꽃을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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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화랑인 가나아트갤러리가 서울 평창동과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서 운영 중인 아틀리에 입주작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보고전을 갖는다. 두 곳 아틀리에 입주작가 34명이 출품하는 전시 제목은 '천송이 꽃을 피우자'. 독일 작가 안젤름 키퍼의 작품 제목에서 차용한 것으로 다양한 사상과 학문, 문화가 꽃피었던 중국 춘추전국시대 '백화제방 백가쟁명(百花齊放 百家爭鳴)'의 의미를 일깨우는 전시다.

서울전시는 2월10일까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부산전시는 2월24일까지 해운대 엠배서더 노보텔 가나아트에서, 파리전시는 3월5∼22일 시테 데자르에서 각각 열린다. 평창아틀리에 입주작가는 금중기 김유선 김종학 문경원 박병춘 백승우 손진아 안성하 박보순 안종대 임상빈, 장흥아틀리에 입주작가는 강영민 김지혜 노세환 도성욱 박선기 반미령 석철주 이경호 이동재 이재삼 이정웅 이호철 정명조 한기창 한젬마 등이다(02-736-1020).

-국민일보 1.30

조선왕릉·공룡알 화석 세계유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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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공룡알 화석 세계유산 신청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왕릉 40기를 망라한 ‘조선왕릉’과 남해안 일대의 공룡 발자국 및 공룡알 화석을 포함한 ‘백악기 공룡해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선왕릉은 북한에 있는 제릉(1대 태조비 신의왕후)과 후릉(2대 정종과 정안왕후)을 제외하고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 흩어져 있는 40기의 왕릉급 무덤이 모두 포함됐다. 조선왕릉은 519년의 역사를 지닌 동일 왕조의 문화유산으로서 유교와 그 예법에 따른 당대 최고의 예술과 기술이 집약돼 있어 뛰어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백악기 공룡해안은 전남 보성, 해남, 화순, 여수와 경남 고성 등 남해안 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시대 공룡 발자국 및 공룡알 화석을 망라하며, 백악기 공룡들의 생태학적 특징과 진화과정, 당시의 지리ㆍ지질학적 환경을 알 수 있는 생물 진화의 증거로서 가치가 높다.

-한국일보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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