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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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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미술체험도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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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미술관 영어 미술체험 프로그램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은 봄 방학 기간인 2월 19-29일 초등학생을 상대로 영어로 진행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 '숨은그림 찾기'를 처음 개설,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 해설사의 미술 작품 설명, 그림을 본뒤 빈칸을 채워 문장 완성하기, 스피드 퀴즈, 그림 그리기와 설명 등 영어로 진행되는 70분 분량의 프로그램이다.
사비나미술관은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흥미로운 미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관찰력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6천원. ☎02-736-4371.

-연합뉴스 1.15

문화재청 직원 23명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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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문화재청 직원 23명의 단상

문화재청은 색다른 문화유산 이야기를 담은 ‘문화재청 사람들의 문화유산 이야기’(눌와·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의 저자는 문화재청 직원 23명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접하고 느끼는 단상들을 묶었다. 창경궁 비둘기떼의 배설물 오염에 대한 고민, 고물이 될 뻔한 순종의 어차를 수리 복원해 ‘역사’로 만든 사연, 경복궁에서의 디옥시리보핵산(DNA) 분석 작업 등 색다른 문화유산 이야기가 담겨있다. 유홍준 청장도 ‘창덕궁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등 3편의 글을 수록했다.

- 문화일보 1. 15 (화)

박수근 ‘빨래터’ 다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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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빨래터’ 다시 논란

아트레이드, 과학감정 요청
서울옥션 “응할 계획 없다” 관련링크

박수근의 ‘빨래터’에 대해 진위 의혹을 제기했던 미술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14일 발간한 2호를 통해 “본격적 진위 공방은 이제부터”라며 “명지대 최명윤 교수측에 과학감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류병학 편집주간은 지면을 통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감정위원 중 서울옥션의 자체 감정위원도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감정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공정한 감정단을 구성해 다시 감정을 벌이자고 서울옥션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옥션 심미성 이사는 “법정에 가서 필요할 경우 다시 감정을 받더라도 아트레이드의 요구에는 응할 계획이 없다”며 “금주 중 아트레이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1. 15 (화)

‘빨래터’ 과학감정 요청 아트레이드 반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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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과학감정 요청 아트레이드 반격 나서


서울옥션을 통해 거래된 박수근(1914∼1965)화백의 유화 ‘빨래터’(72×37㎝)에 대해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가 진품이라는 감정의견을 낸 가운데 당초 위작 의혹을 제기한 미술 전문 격주간지 ‘아트레이드’가 최명윤 명지대 교수에게 별도의 감정작업 참여를 요청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아트레이드는 14일 발간한 2호에서 “본격적인 진위 공방은 이제부터”라면서 “최명윤 교수측에 과학감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교수는 “일단 문제의 ‘빨래터’와 비교가 됐던 시공사 도록에 실린 ‘빨래터’의 유통과정을 확인 중이며, 이는 추가 감정이 이뤄질 경우 두 작품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문 1. 15 (화)

이서지 화백 ‘신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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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이서지 화백 ‘신 민화’전

풍속화가 이서지(74) 화백의 낯익은 듯하면서 낯선 민화들이 2월10일까지 충무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전래 민화의 조형감각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이 화백 특유의 해석이 가미된 작품들이다. 전시회 제목도 ’신 민화’전. 전시 작품은 닭, 탈, 농악, 단청, 십장생 등 전통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02)2230-6600

- 세계일보 1. 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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