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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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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공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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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정헌재단이 후원하는 정헌메세나협회(회장 오천룡)가 제5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공모 작품을 3월 21-31일 접수한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35세미만 한국인 작가나 프랑스에서 거주하는 35세미만 프랑스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파리의 갤러리 아들레흐에서 개인전을 열어주는 등 혜택이 부여된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정헌재단 홈페이지(www.jung-hun.com)를 참조하면 된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9층 롯데아트갤러리에서는 젊은 작가 이소윤(30)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기운 내세요'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에서는 어린 소녀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조형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02-726-4428.

▲숙명여대 정영양자수박물관은 15-25일 숙명여대 청파갤러리에서 '섬유예술의 흐름'전을 연다.
섬유 미술 작가인 정정희, 김정식, 신영옥, 오명희, 이선화, 송채경, 김옥션, 김미식, 김영인 등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02-710-9134.

-연합뉴스 1.10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얼음나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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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얼음나라’로 오세요
12일부터 ‘얼음조각축제’

국내 최고의 얼음 조각 작가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2일부터 닷새 동안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얼음조각 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얼음조각협회 회원 40여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난다 긴다’하는 작가 5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따라서 얼음 조각 작품들이 상업성보다는 예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성격을 띤다.
‘한국의 미’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제에서는 다보탑, 경복궁 동문, 인왕산 성곽, 승무와 같은 한국의 유무형 문화재를 비롯해 거북선, 장승, 초가집과 같은 전통적 소재를 표현한 11개 작품이 선을 뵌다. 첫날과 둘쨋날 오후 4시30분부터는 타악연주, 전통무용, 재즈 등 공연과 함께 동춘묘기단의 각종 묘기도 펼쳐진다. 얼음 조각 체험 행사는 이미 참가자 모집이 마감됐다.
정해철 한국얼음조각협회 회장은 “제주, 강원 등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작품 활동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며 “얼음조각의 특성상 깨끗하고 투명한 작품들이 아름답게 표현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한겨레신문 1. 10 (목)

치매미술사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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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는 오는 24일부터 영실버아트센터에서 6개월 과정의 치매미술치료사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이론수업(3개월)과 실습수업(3개월)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심화과정을 거쳐 치매미술치료협회가 수여하는 자격증이 수여된다.
치매미술치료활동은 치매어르신은 물론 일반인,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대상의 미술치료로써 미술전공과는 무관하다. 국내 미술치료는 서양학문에 따른 교육 사례와 아동 사례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으나, 이 교육과정은 20년 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 강사가 직접 담당한다.
어르신들, 또는 소외계층들과의 대화방법을 비롯, 건강미술요법, 상담(가족)미술요법 등에 대한 교육도 운영된다. 문의(031)236-1533

-경기일보 1.10

갤러리 고도의 펭크 판화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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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출신의 신표현주의 작가 A.R. 펭크(69)의 판화전이 수송동 갤러리 고도에서 열리고 있다.
펭크는 옛 동독 지역인 드레스덴에서 태어났지만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함께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02-720-2223


▲프랑스 예술학교(ETET)에서 사진을 전공한 젊은 작가 김규호(37)의 첫 국내 개인전 '황산'이 1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황산의 소나무, 바위, 운해 등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
☎02-418-1315

-연합뉴스 1.10

신사실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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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실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신사실파, 리얼리티의 성좌>

우리 근현대미술사를 수놓은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백영수, 이중섭 등 여섯 분의 화가들이 조형이념에 근거해 결성하여 전개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가 동인그룹인 <신사실파>가 작년으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장욱진고택에서 열렸던 <신사실파, 그 후> 전(2007.11.15-12.5), 환기미술관의 <신사실파60주년 기념전>(2007.11.9-2008.1.13) 전시와 함께 그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국근현대미술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8년 1월 12일(토), 오후 2시~6시
■ 장소 :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302호

■ 프로그램
13:30~14:00 접수
14:00~14:10 개회 및 인사말
14:10~14:30 한국근현대미술사에서 '신사실파'의 위상 -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14:30~14:40 '신사실파 3회전' 회고 - 백영수 (화가, '신사실파' 동인)
14:40~15:40 제1부 신사실파의 전후맥락
<'신사실파', 리얼리티의 성좌> / 이인범 (상명대 교수)
<해방공간의 민족과 순수, 그리고 추상-'신사실파'의 성립배경>/최열(미술평론가)

15:40~16:00 휴식

16:00~17:00 제2부 신사실파의 작가들
<신사실파 60주년 기념전>에 붙여 / 박미정(환기미술관장)
<유영국과 신사실파>/ 김주원(유영국미술문화재단 학예실장)
<장욱진에게 있어서 '신사실파'의 의미: 동인활동과 영향관계를 중심으로>/
강병직 (한예종 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책임연구원)

17:00~18:00 종합토론
토론자 / 김영순 (전 영은미술관장), 이영철(계원조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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