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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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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선컨템포러리 정영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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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는 9-22일 정영훈 작가의 개인전을 '희미한 집합'이라는 제목으로 연다.
화면 속 인물이 관객을 인식해 눈을 깜박이는 등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과 애니메이션 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타이틀이 시사하듯 신화 등 초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거나 현실의 기이한 현상을 마법처럼 꾸미는 이미지들을 담았다.
☎02-720-5789.

▲사진아트센터 보다와 갤러리 와는 1월 11일부터 3월 5일까지 양평 갤러리 와에서 젊은 작가들의 사진 작품으로 꾸미는 '진행형의 캔버스'전을 연다.
'풍경의 재해석'을 부제로 한 1부는 양정아, 백승우, 이정록, 김정주, 조현아 등 5명의 작품으로 구성돼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부는 '실험적 사고를 통한 인물탐구'를 부제로 해 오상택, 박현두, 이일우, 배찬효, 손준호 등 역시 5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031-771-5454.

-연합뉴스 1.7

꽃 속에 담아낸 우주의 생명력 ‥ 안영나씨 선화랑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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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담아낸 우주의 생명력 ‥ 안영나씨 선화랑서 개인전


한국화가 안영나씨(50)의 개인전이 9~20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안씨는 큼직한 꽃이미지에서 독특한 색깔을 뽑아내는 중견작가.
'꽃인가,꽃이 아닌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꽃의 이미지를 통해 우주의 생명력을 묘사한 근작 50여점이 걸린다.
안씨의 '꽃'시리즈에서는 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여백의 미'보다 격랑과 소용돌이로 충만한 '속도의 미학'이 엿보인다.
그림 속의 꽃 색채는 어두운 편이지만 피어날 때의 속도감이 표현돼 있다.
한지의 독특한 질감과 청색 노란색의 은은한 느낌을 살린 작품들에서는 꽃의 율동이 선명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안씨는 최근 꽃의 형상을 철망처럼 묘사한다.
한지를 으깨어 죽처럼 만든 후 이것을 의도적으로 엉성하게 붙여 우연처럼 언듯언듯 드러나게 한 꽃이미지들이다.
이들 꽃 이미지에서는 속이 슬쩍 비치기도 한다.
안씨는 "한지의 특성과 독특한 질감을 살려 품격의 깊이를 작품 속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02)734-0458

- 한국경제 1. 7 (월)

동아일보 고미석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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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문화부 미술담당이 이광표기자에서 고미석기자로 교체되었다.

* 중앙일보 문화부 미술담당 조현욱기자가 논설위원으로 승진하고 미술은 권근영기자가 담당한다.

신정희(전 한국여류서예가협회 이사장)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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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전 한국여류서예가협회 이사장)씨 별세, 이희영(삼성전자)씨 모친상 = 4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 02-3410-6920

-연합뉴스 1.5

[새책]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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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본질상 시대와 함께 변해가고 규정된 상태로 머물 수 없어 항상 유동적이며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므로 작품을 판단할 만큼 충분한 시간적 거리를 둘 수 없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하게 된다. ‘고정관념Q’ 시리즈의 하나로 나온 책은 ‘현대미술은 엘리트의 전유물인가’라는 물음에 ‘현대미술과 대중’ ‘현대미술가의 위상’ ‘현대미술의 위기’ ‘현대미술과 제도’ 등의 주제를 살펴보며 답하고자 한다. 이자벨 드 메종 루주 지음·최애리 옮김/웅진지식하우스·8500원.

-한겨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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