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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노면전차' 이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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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때와 해방 직후 서울도심을 달리던 노면전차 한 량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옮겨와 역사교육용 자료로 전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1930년대 일본차량주식회사에 의해 제작돼 60년대까지 활용된 이 노면전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교육용'으로 제공됐다가 세월의 흐름과 함께 그 `역사적인 보존 가치'가 인정돼 역사박물관으로 옮겨지게 됐다.

박물관 측은 이 전차를 보존처리 작업을 한 후 관련 유물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차는 자동차와 버스가 교통수단의 중심이 될 때까지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해 왔다"며 "전차가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해 전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moonsk@yna.co.kr

- 연합뉴스 2008. 1.1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정현아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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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정현아씨가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불행한 추상 그리하여 행복한 추상 - 양수아론'

심사위원은 미술평론가 오광수 씨

정현아(34세)씨는 경성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교토대학 문학부 미술사학 박사 전기과정 재학중이다.
당선작의 양수아는 광주에서 활동했던 추상화가이다.

미술잡지 <아트레이드>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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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 격주간 <아트레이드> 첫호가 발매되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핫이슈'
- 대한민국 최고가 그림이 짝퉁?
- 이중섭미술관에 가짜 이중섭 그림?
- 재벌미술관의 그림자

'아트마켓'
- 미술과 세금

'special feature'
- 벌거벗은 중국님
- 중국미술 위작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5,000원에 판매. T 02-325-6047

현재 www.artrade.co.kr 에서 볼 수 있다.

[인사]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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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전보 및 파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朴周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李漢照, 金熙周
▷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金現模
▷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홍보팀장 宋哲炫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孫進鎬

◇부이사관 승진
▷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팀장 吳永雨
▷문화산업본부 문화산업진흥단 영상산업팀장 崔秉九


조선일보 2007.12.31

미술작품으로 보는 김남조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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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원로시인 김남조의 시를 미술작품으로 형상화한 전시회가 열린다.

내년 1월 8-1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21회 시가 있는 그림전'의 부제는 '김남조 시인의 시와 함께'다.

서림화랑이 1987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시가 있는 그림전'에는 그동안 92명의 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385편의 시를 회화, 판화, 조각, 설치 작품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0명의 작가들이 김 시인의 시 37편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한 37점 등 모두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로 작가로는 서세옥, 오승우, 민경갑, 강우문, 박 돈, 김영재, 김봉태, 황영성 등이 참여했고 박용인, 오수환, 이두식, 김병종, 이희중, 정 일, 한젬마 등 중진 및 젊은층 작가들도 작품을 출품했다. 김 시인의 두 아들인 김 석과 김 범의 현대 미술작품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동양화, 서양화, 설치작품 등 다양하며 오승우 화백의 '십장생'은 거꾸로 김 시인이 오 화백의 작품에 감동해 시를 지은 것이다. 이는 지난 10월 출간된 김 시인의 16번째 시집 '귀중한 오늘'에 '오승우의 십장생'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8일 개막 행사에는 시인 신달자와 유자효, 화가 전준엽와 한젬마, 무용가 박미영, 국악인 박윤초, 가수 홍민 등이 참석해 김남조 시인과 함께 시 낭송회, 축하 노래 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인 1천원, 학생 500원. ☎02-562-0015.(사진설명 = 김영재의 '거울바다'와 오승우의 '십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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