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8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사진집 펴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이 사진집 ‘장재구 사진 모음’(한국일보사 출판국)을 냈다. 장 회장은 15세 때 아버지인 백상 장기영 선생으로부터 사진기를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줄곧 카메라에서 손을 떼지 않으며 작품활동을 해 왔다. 이번 사진집은 그가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 중 75장을 엄선한 첫 번째 사진집이다.

히말라야의 설산에서 찍은 산 사진들로 시작되는 이 사진집은 티베트 시가체 근교에서 만난 순박한 농부의 아내, 네팔 타망족 여인과 같은 다양한 인물 사진을 비롯해, 여행 중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및 각 나라의 도시 풍경 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사진집의 감수를 맡은 원로 사진 작가 주명덕씨는 편집후기에서 “마음과 눈이 하나 된 사진이 아름답고 감동을 준다”며 “장 회장의 사진에서 마음과 눈이 일치됨을 보았다”고 했다.

조선일보 2007.12.17

서울 거리서 퍼포먼스 '떡값'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거리에서 지폐 다발을 가득 실은 트럭을 보더라도 놀라지는 마세요."
현대 미술을 전공한 오종선(40)씨가 2.5t 냉동탑차 8대에 가짜 만원짜리 지폐를 가득 붙여 마치 지폐를 운반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퍼포먼스 '떡값'전을 17일 오전 10시부터 벌일 예정이다.
오씨는 "BBK 수사 결과 발표와 삼성 비자금 사건을 계기로 검찰의 권위를 풍자하기 위해 준비한 작업"이라며 "4대씩 나눠 서울 강북과 강남권을 운행한 뒤 오후 5-6시에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 집결할 계획"이라고 16일 말했다.
가짜 만원 지폐는 가로 31㎝, 세로 10㎝로 인쇄, 실제 지폐보다 훨씬 크게 만들어졌다.

-연합뉴스 12.16

<문화소식> '어머니와 딸'展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사진과 영상, 설치 미술, 행위 예술로 여성성을 표현하는 '어머니와 딸'전이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의 사진작가인 이시우치 미야코가 어머니의 유품들을 찍은 '어머니의 것' 연작과 작품과 관람객들의 교류를 시도한 서효정의 '기억 공유 장치로서의 자궁', 정소연의 비디오 설치작품인 '아나로그 복제에 의한 이미지 변조, 숨', 머리카락을 작품에 활용하는 함연주의 '자화상' 등이 전시된다.

14일 개막 때에는 스나야마 노리코가 거대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펼치는 퍼포먼스 '숨 막히는 세상'도 진행됐다.

진휘연 삼성디자인학교 교수가 기획한 전시회로, 내년 1월 13일까지 열린다.

☎02-733-8945

▲신사동 아이엠아트에서는 수채화 작업을 해온 박주영의 첫 국내 개인전이 'High&Dry'라는 이름으로 꾸며지고 있다.

동화속에 있는 듯한 장면들을 맑은 수채화로 그린 그의 작품 17점이 걸려있다.

전시는 내년 1월 10일까지. ☎02-3446-3766 (사진설명 = 박주영의 'Souvenir')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연말 정기 총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사단법인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에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더욱 발전하는 2008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2007년 연말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일시 :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참석대상 :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임원 및 회원
주요안건 : 2007년 학술대회 및 주요 사업 내용 보고, 2007년 예산 집행 내역 보고, 2008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임원에 관한 건 및 기타
장소 : "밍 1956" (02-774-7255) 소공동 롯데 영플라자 옆 삼진빌딩 2층

연락처 : 총무간사 김승익(holy3j@naver.com, 011-9458-0530)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기관지『view』통권 2호 발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 발행하는 미술전문지 『view』의 통권 2호가 발간됐다.

『view』는 제주미술을 대변하는 기관지이지만, 제주미협기관지를 넘어서는 교양지로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2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록한다.

■ 기획 : 제주도립미술관을 말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의 미술관 비전 건립중인 제주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 김영호(중앙대교수, 미술평론가)
-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의 문제점 / 오광수(이중섭미술관 명예관장, 미술평론가)
- 우리의 미술관에 거는 기대 / 김현숙(한국미협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 명소 제주도에 랜드 마크 미술관을 / 최효준(전북도립미술관장)
- 도립미술관 짓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 진선희 기자(한라일보)

■ 제주의 역사와 문화 / 장제근
■ 제주미협의 분과별 전망

※ 문의 : www.kfaa-jeju.org, 064-757-1919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