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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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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오효진의 특별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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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 서예가 한 프레임 안에서 만났다. 한국의 풍경을 카메라로 잡아 한지에 찍어내 수묵화 같은 느낌을 만들었고, 자작시를 서예로 써 고풍스러운 효과를 살렸다. 인터뷰 전문 기자 출신의 오효진 전(前) 청원 군수가 여는 4번째 사진전이다. 12월 11일까지 관훈동 갤러리 나우.(02)725-2930

조선일보 2007.12.01

울산북구문예회관서 조각가 정광화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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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일부터 9일까지 조각가 정광화씨의 초대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는 불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가의 조각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느티나무를 소재로 한 '반가사유상', 은행나무 재질의 '관세음보살' 등의 작품에는 작가의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화강암으로 만든 '사랑', 합성수지와 테라코타를 이용한 다양한 조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부처를 조각하는 일은 각자(覺者), 즉 진리를 터득한 사람 혹은 진리에 도달한 사람을 조각하는 행위"라며 자신의 창작활동의 의의를 설명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작가의 작품들에는 신라 불상의 자비롭고 온화한 모습이 잘 표현돼 있다"며 "특히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아난 창작불상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052-219-7400.

-연합뉴스 12.1

대구서 '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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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2007'이 오는 4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고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교수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시대, 아시아 사진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열려 정재한 대구산업대 교수 등 4명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사진 기획자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알렝 줄리엥이 '아시아 사진의 미래'란 주제로 최근 중국 중심의 아시아 사진이 국제 사진계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다.
다른 주제발표에서는 아시아 사진의 가능성과 디지털시대 사진의 미술내 비중,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방향성 등을 발표, 논의한다.
한편 제2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내년 10월 3주동안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12.1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에 고성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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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는 구상, 공예, 디자인 부문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가을전시 부문에서 한국화가 고성례(49)씨의 '동(動)'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전호성(44)의 서양화 '재즈 스토리', 김성균(45)의 수채화 '부화', 표찬용(39)의 조각 '환영-정류장' 등 3개 작품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07.11.30

이원달 강동문화원장;전시회 수익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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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문화 발전기금 출연구청장 출신의 중견 서양화가 이원달(71·사진) 강동문화원장이 자신의 초대전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기탁했다.
이 원장은 29일 “구민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지난 10월22∼28일 개최한 풍경화 초대전의 수익 6000만원을 강동문화원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미술관을 세우기 위해 소장해 오던 작품 37점을 초대전에 내놨고, 관내 지역 인사와 기업인들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지난 3월에도 1억원 상당의 작품 26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 바 있다.

세계일보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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