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장 윤범모 교수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68·사진)가 1일 임명된다. 동국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사학과 석사, 미술사학과 박사를 받은 윤 신임 관장은 전시기획가 및 비평가로 활동했고 가천대 회화과 교수를 지냈다. 민중미술 계열과 활발히 교류한 윤 관장은 1980년대 ‘현실과 발언’ 창립 멤버다. 임기는 3년.
동아일보 2019.2.1
삼성가의 맏이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 고문은 1929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의 4남6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대구여중, 경북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던 1948년 조운해 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3남 2녀를 뒀다.
1979년엔 호텔신라 상임이사로 취임, 경영 일선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 전관 개보수 작업 및 제주신라호텔 건립 등을 이끌었다.
1983년 전주제지 고문으로 취임한 후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 국내 최대 제지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했다. 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 독립, 제2의 창업을 일궜다.
1992년 사명을 순 우리말인 한솔로 바꿨으며, 1993년 새로운 경영이념체계 완성을 통해 한솔그룹의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자녀는 조동혁(한솔케미칼 회장), 동만(전 한솔그룹 부회장), 동길(한솔그룹 회장), 옥형 씨, 자형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 및 발인은 2월 1일 오전 7시30분.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9.01.30
- 한겨레 2019.01.31■영남대학교 △건축학부장 이진희
■조선일보 ◇보직 △문화부 전문기자(학술 담당) 김기철
-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9.01.30
◆광운대 △중앙도서관장 이향철
- 한국일보 2019.01.30
◇문형순 씨 별세·조용준 아시아경제 사진부장 재익(자영업) 현태 씨(CJ제일제당 진주대리점) 모친상·나옥연 씨 시모상=28일 경남 진주제일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50분 055-750-7297
-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2019.01.29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