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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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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전선택 초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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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택 초대전이 갤러리 SP에서 22일까지 열린다. 대구시 문화상,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한 대구 지역의 작가로 한국적인 색채와 형상을 지향한다. (02)546-3560

김광수 사진전 ‘구름의 정원’이 19일~10월 2일 서울 인사동 목인갤러리에서 열린다. 구름 이미지를 통해 순간, 관계, 부재를 전달하는 사진작가다. (02)722-5055

이석조 초대전 ‘꼭지점 미술’이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각에서 열린다. 캔버스나 한지를 오리고 묶는 독특한 방법을 쓴다. (02)737-9963

이규환 개인전 ‘색동 산, 색동 구름이야기’ 전이 11~3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미술관 가는 길’에서 열린다. 전통 색동의 화려함과 단순함을 살린 작품 20점을 보여준다. (02)738-9199

홍주영의 개인전이 경기도 양평군 닥터박 갤러리에서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린다. 꽃 이미지에 차가운 얼음을 융합해서 사진을 만드는 작가다. (031)775-5600

김성운 개인전 ‘고향회귀의 노래’가 26일~10월 2일 서울 인사동 단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질박한 질감의 아크릴 물감으로 고향이야기를 재현한다. (02)735-5588

20대들이 운영하는 홍대앞 사진 갤러리 겸 카페 ‘’에서 송혜진의 사진전 ‘렌딜레 마을의 아이들’이 17일~10월 6일 열린다. 일간지 기자인 작가가 올여름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에서 찍은 마을 아이들의 모습이다. 29일 경매로 작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기아대책에 전달,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쓴다. (02)338-7077

-조선일보 9.18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21세기 저명 지식인 2000명’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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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저명한 지식인 2000명’에 선정돼 2008년 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서울시립미술관이 17일 밝혔다. 올해 1월 서울시립미술관장으로 부임한 유 관장은 한국 색면추상미술의 대표작가로 칸 국제회화제를 비롯해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갖거나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유 관장은 이화여대 미술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서울경제 9.18

전홍규 대표, 현대미술관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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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규 진흥기업 대표는 17일 청소년들의 미술관 무료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경제 9.18

올해 화랑미술제 내달 1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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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제25회 화랑미술제가 다음달 11-1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참가화랑은 지난해보다 16개 늘어난 79개 화랑이다.

소개되는 한국 작가는 권순철, 안윤모, 김영리, 노춘석, 강대철, 곽훈, 김보희, 강명순, 강운, 구본창, 이강욱, 박효정, 장정애, 김연, 이태호, 박소연, 박세중, 고찬규, 서수영, 권유미, 김은기, 손상기, 권대섭, 김선두, 정건모, 강유진, 김재학, 강서경, 권오열, 김봄, 김창열, 강요배 등 400여명이다.

외국 작가는 앤디 워홀, 알렉산더 콜더, 칸디다 회퍼, 가와구치 나나코, 쿠사마 야요이 등이다.

지난 5월9-13일 코엑스에서 외국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이어 화랑협회가 마련한 또 한차례의 아트페어인 이번 행사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을 지 관심이다.

지난 KIAF에서는 18개국 208개 화랑이 참가해 관람객 6만5천여명, 작품판매액 174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2007.09.17

[전시] 박윤영 전, 충격적 사건서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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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족자와 병풍에 현대의 이야기를 담는 박윤영(39)씨는 그림 소재를 충격적인 사건에서 빌려온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11월4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 그는 '익슬란 스탑(IXTLAN STOP)'이라는 제목 아래 조승희 총격 사건과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사건 등을 다뤘다. '익슬란 스탑' 연작들은 페루 원주민 출신 인류학자이자 소설가인 카를로스 카스타네다가 쓴 소설 '익슬란으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다.

30년간 여자 69명을 살해해 돼지사료로 사용한 혐의를 받은 밴쿠버의 농장주인을 둘러싼 픽톤 사건을 다룬 '픽톤 파라다이스'도 소개된다. 또 '아겔다마로의 여정'은 동서양의 신비로운 생명체와 기이한 인물들을 그려 넣은 핏빛 병풍의 산수화 앞에 전자 기타를 놓은 작품. 아겔다마로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자살한 곳으로 이를 통해 희생과 용서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추리소설을 읽듯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람해야 하는 작품들이다(041-551-5100).
-국민일보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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