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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갤러리]선이 모여 색다른…김찬일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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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이 모여 색다른…김찬일전

요철의 점으로 독특한 탈회화적 화면을 선보여온 김찬일 홍익대 교수가 박영덕화랑에서 신작 ‘라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수많은 작은 종이조각들을 화면에 붙이고 그 위에 물감·안료가루를 입힌 뒤 깎아내면서 요철 효과를 낸 작품들이다. 작은 선으로 연결된 이미지가 생생하고, 은은한 단색조와 요철의 화면으로 색다른 감동을 안긴다. 22일까지. (02)544-8481

▲ 김환기·남관…‘거장의 향기’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가들인 김환기·남관·이응노·천경자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내걸렸다. 그로리치화랑이 오는 15일까지 마련한 전시회에는 김환기·남관의 1960년대 작품과 이응노·천경자의 80년대 작품들이 개인 소장자들로부터 출품됐다. 조희영 대표는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거장들의 작품으로 혼탁한 미술계를 치유하는 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02)395-5907

▲ 中현대미술의 오늘 ‘북경제조’

홍익대 회화과와 중국 베이징 다산즈798 예술구역 마스더비 당대예술중심이 17~21일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북경제조’ 전시회를 연다. 작가 30여명의 작품을 통해 중국의 현대미술을 일별할 수 있다. 17일에는 학술 세미나도 열린다. (02)320-1938

▲ 자연과 열정…김순향 고희전

서양화가 설하 김순향씨가 10월10일까지 남송미술관(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서 고희전을 열고 있다. 태초의 생명 생성을 탐구하거나 자연속 사물을 작가적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다. 작가는 “70평생의 삶을 조심스레, 그러나 열정을 다해 화폭에 옮겼다”고 말했다. (031)581-4477
-경향신문 9.12

사진작가 유망주 한성필 佛예술공동체 입주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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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한성필(36) 씨가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로 선정됐다. 삼성문화재단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로 한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지원 아래 파리에서 작업하게 된 한씨는 중앙대 사진학과와 런던 킹스톤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한 작가. 한국과 미국, 유럽을 무대로 활약 중인 유망주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1965년 설립돼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작업하는 예술공간이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2060년까지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15평 규모의 아틀리에를 장기 임대, 운영해 왔다. 그간 조용신, 김영헌, 금중기, 김진란, 한기창, 나현 씨 등이 입주해 작업했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한씨는 작품의 비주얼적 특성이 뛰어나고, 파리의 장소 특이성을 고려한 새로운 작품계획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헤럴드 경제 9.11

“도내 예술단체 지원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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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協, 1년 재정 도움… 내일 접수 마감

㈔경남메세나협의회(회장 정경득 경남은행장)는 지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내 문화예술단체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남에 소재지를 두고 최근 1년 이상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의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경남예총 홈페이지(www.knfacok.c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결연 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예술단체는 향후 1년간 경남메세나협의회 기업회원사의 1대 1 결연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경남도와 언론계, 금융계, 상공인, 예술단체 등이 주축이 돼 최근 설립 등기를 마친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앞으로 ▲기업과 예술의 만남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메세나 ▲전통문화예술 전승지원 ▲1기업 1문화 운동 등을 펼치며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055-274-1922)으로 하면 된다.
-문화일보 9.11

오천룡 후원 컬렉터 4인 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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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작가 오천룡을 30년 이상 후원해 온 컬렉터 4명의 소장전이 15일까지 신사동 갤러리LM에서 열린다. 국제변호사 김창세,SNF 회장 이영서, 동일그룹 회장 서민석, 독일에 있는 회사인 PACAT GmbH대표인 박재휘씨는 작가 오천룡과 고교 동기들이다.36년간 색채감을 연구해 온 작가의 작품세계와 함께 참된 미술품 수집 문화를 보여주는 자리다.02)3443-7475.

-서울신문 9.11

베이징 다산쯔 작가 30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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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공장이었다가 지금은 서울 인사동처럼 예술촌이 된 중국 베이징 다산쯔(大山子) 798구역을 일군 작가 30여명이 17∼21일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북경제조’란 전시회를 연다.40대인 작가들은 실험성 강한 작품을 선보인다.17일 1시30분에는 홍문관에서 작가 창신, 왕왕왕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서울신문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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