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사진가 조세현씨의 ‘마이 드림 스포츠’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가 조세현씨의 ‘마이 드림 스포츠’전이 경기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문을 연 사진전문갤러리 미네르바에서 20일까지 열린다. 새로운 전시공간의 개관기념전을 통해 조씨는 스포츠 선수로 활동중인 장애인 14명을 모델로 촬영한 작품을 발표한다. 031-920-3421

서예가 이장환 작품전이 5~11일 서울 운현궁 SK HUB 1층 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인 이씨의 첫 개인전. 퇴계 이황의 시 ‘독서서유산’등 서예작품외에 박목월 구상 등 시인의 시에 매화 연꽃 수선화 진달래진달래 그림을 더한 시서화도 발표한다. 02-3474-3040

대구화가 전선택씨가 6~22일 서울 갤러리SP에서 개인전을 연다. 서울서의 두번째 개인전을 통해 전씨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단순한 조형으로 자연과 인물의 이미지를 담아낸다. 평북 오산학교 출신인 전씨는 학교 6년 선배인 이중섭 화백과 가까웠으며 일본 가와바다미술학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1946년 월남 후 대구에 자리를 잡았다. 02-546-3560

제7회 송은미술대상전이 5~11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송은미술대상전은 삼천리그룹이 작고한 창업자 송은 유성연 전 이사장의 유지를 따라 젊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송은문화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기획전. 대상수상작 정상현씨의 ‘펼쳐진 파란 방’을 비롯,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등 46점을 전시한다. 02-527-6282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부강빌딩 3층으로 옮긴 필립강갤러리는 이전개관 장기기획으로 ‘한국의 힘 100’전을 4~17일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고 현존작가 100명을 소개하는 장기기획의 첫 시리즈로 김환기 장욱진 권옥연 김흥수 이만익 이우환의 6인전이다. 02-517-9014

-문화일보 9.5

인갤러리서 홍성철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2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아르코아트페어 때 홍성철씨의 작품은 신소재를 활용한 독특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근육질의 양 손 사진을 가는 줄에 프린트한 뒤 여러 줄을 교차시켜 입체화시키거나, 태양전지를 활용한 LCD 유닛이 깜빡이며 흐르는 듯한 시각이미지의 작품이 현지서도 뉴미디어아트로 호평을 얻었던 것.

서울 종로구 팔판동 인갤러리에서 5∼21일 열리는 개인전을 통해 홍씨의 뉴미디어아트들이 선보인다. 홍씨 작품은 신소재이면서 친숙한 손과 몸을 다루는 한편,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상호작용적(인터랙티브) 이미지가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평. ‘스트링-핸드’작품외에 버려진 불량화소를 재조합한 소형LCD 유닛 작품은 빛에 따라 명멸하면서 추상적인 이미지를 펼친다. 02-732-4677
-문화일보 9.5

한국 화단의 대가 4인의 열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그로리치화랑 김환기展 등

드로잉 기획전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평창동 그로리치화랑이 작고 원로작가의 작품전을 15일까지 연다.

다른 화랑과 차별화한 드로잉전문의 그로리치화랑이 이례적으로 김환기 남관(사진)의 유화와 이응노 천경자의 수묵및 채색화로 9월 가을 기획전을 마련한 것.

조희영 그로리치 대표는 자신이 미대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 출신으로 30년여 화랑을 운영하며 교우해온 작가의 드로잉 기획전을 통해 드로잉 장르를 부각시켜왔다.

조 대표는 “미술가에 벼락 스타작가들이 탄생하고 얼마나 빨리 주문제작이 가능한 지가 거론될 정도”라며 “시장 바닥처럼 부웅 뜬 미술계에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참 작가, 참 예술로 차분한 분위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기획전 의도를 밝힌다. 02-395-5907
-문화일보 9.5

<아시아 리얼리즘> 국제 심포지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아시아 리얼리즘> 국제 심포지엄 참가 신청 안내

아시아 8개국 10명의 학자,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20세기 아시아 미술의 리얼리즘/사회적 리얼리즘/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화두로, 그 의미와 시대적 배경, 작품론 등에 대한 발표회 및 토론을 개최합니다.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심도있는 연구 및 학술교류가 미비한 점에 착안하여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향후 국립현대미술관과 싱가포르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전시의 사전 리서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제 : "아시아 리얼리즘"
- 일시 : 2007. 9. 21(금) 14:00-18:00
2007. 9. 22(토) 10:00-18:00(양일간)
- 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 주최 : 국립현대미술관, 한국국제교류재단

- 발표자 :
Session 1. 9월 21일 금요일 14:00-18:00
- 짐 수팡카트 Jim Supangkat : 사실과 비사실 (기조연설)
- 차이 타오 Cai Tao : 20세기 중국의 리얼리즘/사회적 리얼리즘/사회주의 리얼리즘
- 미즈사와 츠토무 Tsutomu Mizusawa : '리얼'한 긴장 - 타카하시 유이치에서 센소가까지
- 최은주 Eunju Shoi : 한국의 리얼리즘

Session 2. 9월 22일 토요일 10:00-12:30
- 크리스틴 미첼 Kristine Michael : 인도-굴절된 시대, 다중적 리얼리즘
- 조이스 팬 Joyce Fan(대독) : 싱가포르 리얼리즘
- 리즈키 잘라니 Rizki Zaelani : 인도네시아 맥락에서의 리얼리즘

Session 3. 9월 22일 토요일 14:00-18:00
- 빅토리아 헤레라 Victoria Herrera : 필리핀의 리얼리즘
- 수티 쿠나비차야농 Sutee Kunavichayanont : 타이의 사회적 리얼리즘
- 조이스 팬 Joyce Fan : 베트남 리얼리즘
* 질의 및 토론 : 사회자 - 곽 키엔 추 Kian Chow Kwok
- 언어 : 한국어/영어 동시통역
- 참가비 : 무료
- 참가신청 : 9월 3일부터 선착순 150명 /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이메일 보내실 곳 : inhye74@naver.com
- 문의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학예연구사 김인혜 2022-0616


격주간 <아트레이드> 창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격주간 미술잡지 <아트레이드>가 11월초에 창간된다. 현재 주간은 미술평론가 류병학씨가 맡고 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