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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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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비리’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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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4일 국내 최대 미술공모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심사위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돈을 준 사람들의 작품을 입상시켜 준 혐의(업무방해 등)로 미술협회 문인화분과위원회 부이사장 김무호씨(54)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개최된 제25회 미술대전 하루 전날까지 심사위원 8명을 모텔에 합숙시키며 그림을 익히게 한 뒤 실제 심사에서 미리 익힌 그림을 뽑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함께 기소된 최모씨(53) 등으로부터 제자를 입상시키는 대가로 3000여만원을 받기도 했다. 김씨 등이 시키는 대로 선정작을 뽑은 심사위원 등 관련자 11명은 약식기소됐다.
-경향신문 9.5

[잠깐 갤러리]일 판화가 나카 본쿠넨 특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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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판화가 나카 본쿠넨 특별전

일본의 저명한 판화가 나카 보쿠넨의 특별전이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7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지구온난화방지 교토회의’ 기념우표(1997년)의 원화 제작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색체의 예술’ 칠보공예 3인전

칠보공예 작가인 김미연·고명진씨와 미국의 매리 추덕이 오는 11일까지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에서 ‘3인의 칠보작가전’을 열고 있다. 칠보는 화려하고 영롱한 색채가 돋보여 색채의 예술이라 불린다.

-경향신문 9.5

비석ㆍ비문에 담긴 이원익家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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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재 충현박물관이 2003년 개관 이후 3번째 기획전을 마련했다. 4일 개막해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비석ㆍ비문에 담긴 이원익 가(家) 사람들'을 주제로 한 탁본전(拓本展).

이원익 신도비(神道碑)를 비롯한 총 20여 점의 이원익 가 묘갈(墓碣)과 묘표(墓表) 탁본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로 꼽히는 이원익은 "풍수에 구애받지 말고 오래도록 차례로 가족 묘소를 쓰라"는 유언을 해 이후 그의 집안 묘소는 한군데 집중 조성됐다.
이원익 13대 종손 부부가 설립한 충현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종가(宗家) 박물관으로 기록돼 있다. ☎(02)898-0505, 혹은 www.chunghyeon.org 참조.
-연합뉴스 9.4

고려대박물관 현대도자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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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한국 현대도자기 110여 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도자, 재현과 변용'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말했다.
한국 전통도자를 재현하거나 현대적으로 변용한 도예가 5명이 1980년대에 박물관에 기증한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가는 고려청자 재현에 투신한 유근형, 옛 도자기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무광택유를 사용한 지순탁, 조선후기 백자재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안동오, 분청사기를 변용시켜 새로운 감각으로 접근한 이은구, 그리고 전통도자를 현대적으로 변용시킨 신상호씨 등이다.
한편 고려대박물관은 최근 일본 와세다대박물관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9.4

국립박물관 임경업장군 칼 6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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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4일부터 10월28일까지 역사관 대외교류실 입구에서 각종 영웅담의 주인공이자 일부 무속신앙의 신이기도 한 임경업(1594∼1646) 장군의 칼 6점을 전시한다. 추련도(秋蓮刀)라 불리는 호신용 칼 양날에는 “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석 자 추련도를 십년 동안 갈고 갈았도다”라는 내용의 한시 28자가 새겨져 있다. 이 전시에는 충렬사에 소장된 임경업 장군 교지 2점과 박물관에 소장된 초상화, 장군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은 ‘임경업전’도 함께 선보인다.
-세계일보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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