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에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이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는 전승공예대전의 12개 분과에 접수된 총 331 작품 중 131 작품을 입상작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상을 받는 ‘색실누비색실첩’은 “바느질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색상이 조화롭고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고성윤 작가의 ‘산조가야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조숙미 작가의 ‘만자귀문발’, 문화재청장상에는 안규홍 작가의 ‘원앙이층장’이 선정됐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다음달 12일 서울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승공예대전은 전통공예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일반인 대상의 공모전이다. 1973년 ‘인간문화재공예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국내 전통공예분야 공모전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 한국일보 2018.11.13
어벤져스, 판타스틱4,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을 창조한 스탠리가 별세했다.
13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화가 스탠리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스탠리 측의 대변인은 “월요일(현지시간) 스탠리가 LA의 집에서 건강이 악화돼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했고,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이날 숨졌다”고 밝혔다.
1992년 맨해튼에서 태어난 스탠리는 17살 때 편집조수로 일하며 만화계로 입성했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를 창조한 ‘마블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만화만 그린 것이 아니라,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약 39편 이상의 마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 국제신문 2018.11.13
◇여류 한국화가 구태희 씨(76)가 산수화 기법 출판 기념회와 제25회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21~27일 개최한다.
-매일경제. 2018.11.13
박종관 제7대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6일 전남 나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관 다목적홀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박 신임 예술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먼저 신뢰회복이 우선이고, 그 토대는 독립성과 자율성,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위의 현실적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현장과의 교감, 협업 등을 통해 예술위를 다시 바로 세울 것을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충북민예총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동시에 예술공장두레 상임연출과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1년 11월1일까지다.
- 이데일리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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