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일 경향신문 이준헌 사진기자(사진)의 ‘바로 선 세월호’가 ‘제5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로 선 세월호’는 온 국민과 정부, 기업의 노력으로 침몰한 지 4년, 선체가 인양돼 육지로 올라온 지 1년 만인 지난 5월 마침내 바로 선 세월호의 복원 장면을 담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인과 사진작가, 사진기자 등이 총 45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지호영 주간동아 사진기자의 ‘퇴근길에’가 차지한 것을 비롯해 모두 7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대한상의회관 야외회관에서 열린다.
- 경향신문 2018.11.12
안철민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기자의 ‘아이의 시선으로’가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양회성 기자는 ‘특별한 사랑 그리고 도전’으로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을, 출판국 출판사진팀 지호영 기자는 ‘아름다운 뒤태’로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2012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스폿, 제너럴뉴스, 스토리 등 모두 11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입선 작품은 3월 13일(수)부터 4월 9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 동아일보, 매일경제 2018.11.12
올해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 배우 박중훈, CJ문화재단 등 개인 12명과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45분 서울시청 다목적홀.
- 조선일보 2018.11.09
서울시는 ‘제67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박중훈(52), 문훈숙(55)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등 1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중훈은 1985년 영화 ‘깜보’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후 영화 40여 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중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예술 부문상을 거머쥐었다.
문 단장은 1984년 설립한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끌며 클래식ㆍ창작ㆍ현대 발레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후배 무용수를 양성한 공으로 무용 부문 수상자가 됐다.
김명환 서울대 수리학부 교수(학술), 김양식 인도박물관장(문학), 전준 서울대 조소과 명예교수(미술), 김혜란 우리음악연구회 이사장(국악), 박은희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대표(서양음악), 배우 지춘성(연극), 임충휴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옻칠나전학과장(문화재), 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관광), 한만엽 서울시철인3종협회장(체육),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독서), CJ문화재단(문화예술후원)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48년 제정된 서울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지난해까지 총 67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시상식은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 한국일보 2018.11.09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