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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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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시아의 바위그림'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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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역사재단과 러시아과학 아카데미 물질문화사연구소에서 한러공동 암각화 학술 조사 성과를 담은 '중앙아시아의 바위그림'을 펴냈다. 이 자료집은 지난해 6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러시아의 하카스코 미누신스크 분지와 투바공과국 내 바위 그림을 현장 조사한 연구 결과물고, 중앙아시아 선사시대 바위그림의 실상, 러시아 학계 연구 현황등을 담고 있다. 하카스코 미누신스크 분지와 투바공화국은 청동기 문화의 중심지로 한반도 선사문화 계통성 및 고대문화의 정체성을 연구하는 데 기초가 되는 곳이다.
동북아시아재단 김용덕 이사장은 "이번 자료집을 통해 차후 다른 지역의 바위그림과 각종 비교 연구가 가능해져 우리 학계가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세계일보 7.3

인사-문화관광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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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이병훈
부이사관 승진- 문화정책국 문화정책팀장 박순태, 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팀장 심동섭, 청와대 파견 예정 김기홍, 감사관실 감사팀장 이한조

문화재청
서기관 승진 - 문화재청잭국 무형문화재과 이정훈

-세계일보 7.3

거제초등학교 본관 문화재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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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경남 거제시 '거제초등학교 본관'과 '거제신현읍사무소' 두 곳을 3일자로 문화재등록을 예고했다. 1956년 준공된 이들 근대건축물은 거제 지역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화강석을 이용한 건축미가 높이 평가되어 자격요건을 갖추자마자 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부산 초량동 일식가옥도 문화재등록을 예고했다. 1925년 신축한 이곳은 1931년과 광복 이후 각각 한 번씩 증축한 일식목조 주택 및 RC조 양식주택으로 구성된 건축물로 근대 주택사와 생활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옛 청주공립 보통학교 강당과 옛 청주대학교 강당, 충청북도 도지사관사, 충청북도 옛 산업장려관, 괴산중학교 본관, 청주 동부배수지 제수 변실도 문화재등록이 예고됐다.
-세계일보 7.3

'화성성역의궤' 세계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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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시대 지어진 수원 화성의 건축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화성성역의궤'가 유네스코(유엔교육문화기구)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경기도 수원시에 따르면 화성성역의궤는 지난달 14일 유네스코 제8차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위원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결정된 뒤 지난 1일 공식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화성 건설이 끝난 지 5년 만인 순조 1년(1801년)에 편찬된 화성성역의궤에는 화성 건설 계획에서부터 진행상황, 공사비, 공사 실명제, 공역 참가자 작업일수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 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림까지 곁들여져 있어 조선시대의 문화, 과학, 건축, 예술 수준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성역의궤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훈민정음 해례본,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 승정원일기,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등 총 6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정조 때 축조된 수원 화성은 동서양의 과학을 통합해 발전시킨 건축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1997년 12월 창덕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수원=김영석 기자
-세계일보 7.3

김영희·신금자·정양희 씨 런던서 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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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신금자 정양희 씨가 5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의 놀리아스 갤러리에서 각자 디자인, 서양화, 금속공예 작품을 들고 전시회를 연다. 2년에 한 번씩 함께 해외전을 가졌던 이들이 다시 함께하는 자리로 개인당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모두 ‘한국의 전통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영국이 동양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더라.”는 것이 이들의 이야기이다. 011-9735-2885(김영희), 011-818-5590(신금자), 011-818-7880(정양희).
-매일신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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