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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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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亞문화도시 조성위원 1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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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일부 공석중인 제 2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조영택) 위원으로 소정가 문순태씨 등 10명을 위촉했다고 문화관광부가 밝혔다. 문씨와 함께 위촉된 신임위원장은 김상윤 광주비엔날레 사무차장, 김필식 광주전남여서단체협의회장, 노은희 조선대 미대 디자인대학원장, 승효상 종합건축사사사무소 이로재 대표, 우운택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학과 교수, 이강복 CJ(주) 글로벌 부사장, 임낙평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정기용 기용건축사무소 소장, 천득염 전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등이다.
-세계일보 6.19

김세중 조각상에 김광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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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김세중 조각상 수상자로 김광우(66)씨가 선정됐다.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창원대와 동아대 교수를 거쳤다. 김세중 청년 조각상은 김캐곤 천성명 두 작가가 선정됐고, 한국미술저작상은 김리나씨가 뽑혔다. 이 상은 조각가 고(故) 김세중(1928-1986)을 기리는 김세중기념사업회가 제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5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07 국제사진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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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국제사진살롱과 동아미술제의 입상자 모임인 동아일보 사진동우회는 7월 1∼30일 ‘2007 국제사진 콘테스트’ 출품작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자유이며 연작사진과 단사진(컬러·흑백 부문)으로 나뉜다. 보낼 곳은 서울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329호 2007국제사진콘테스트 공모운영위원회. 원서는 www.donga-photo.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동아일보 6.19

조선사발 재현 사기匠신정희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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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후 맥이 끊어졌던 조선 막사발을 재현한 사기장 신정희(申正熙·사진) 씨가 18일 오후 부산 침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남 사천 출신으로 소학교 3학년 학력이 전부인 고인은 19세 때 인근 삼천포중 국어교사였던 시조시인 김상옥에게서 청자 사금파리 하나를 얻은 것을 계기로, 우리 그릇 재현에 평생을 바친 장인이다. 그는 특히 부산에서 일본 도예인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에서는 ‘이도다완’으로 불리지만 원래 진주 지방의 제기였던 황도사발, 즉 조선 막사발을 재현하기로 결심하고 1968년 말 마침내 자연유약을 바른 황도사발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1975년부터 일본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어 일본인들을 매료시켰으며 1979년 6월에는 서울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열어 임진왜란 후 대가 끊긴 것으로만 여겨 왔던 노란 유약 사발과 연회 항아리 등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고인이 타계한 이날 1년 6개월 전부터 추진해 오던 자서전 ‘흙과 불 그리고 혼-사기장 신정희’를 펴낸 북인출판사 측은 “최근 1주일 사이 갑자기 선생의 병세가 나빠졌다”며 안타까워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고인의 가마가 있던 경남 양산시 통도사 경내에서 다비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경북 영천의 국립영천호국원. 051-583-8906
-동아일보 6.19

이길혜 씨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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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혜 씨가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리플렉션 오브 타임’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마련한다. 전시작들은 명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처럼 시간이나 자연의 이미지를 고요하고 단아한 추상으로 표현했다. 02-720-5114

‘900만 어린이 난민돕기 사진전-어린이 난민에게 배움과 놀이의 기회를’이 24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세계 난민의 날(20일)을 맞아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 마련하는 행사다.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가 아프리카 난민캠프를 찍은 12점(사진)을 비롯해 세계 난민촌의 실태를 기록한 사진 50여 점을 선보인다. 02-773-7012
-동아일보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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