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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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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 불교조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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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 불교조각 연구(정은우 지음, 문예출판사, 416쪽, 2만5000원)

고려 후기 불교 신앙과 불교 조각의 사회성을 밝히고 고려 후기 불상을 유형별로 분류, 그 특징과 독자성을 규명해냈다.
-중앙일보 6.16

<신간> 오늘날의 장식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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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화가 아메데 오장팡, 시인 폴 데르메와 함께 창간한 잡지 ‘에스프리 누보’에 실렸던 논설들을 묶어 발간한 ‘에스프리 누보’ 3부작 중 마지막 완역판. ‘타임’에서 선정한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유일한 건축가인 코르뷔지에의 젊은 날과 진취적인 사고를 담은 글이 모였다. 아르누보의 시대 기계시대에 걸맞는 기계 미학, 장식없는 건축을 주창했던 코르뷔지에의 건축 이론을 알 수 있다. 이관석 옮김.
-헤럴드경제 6.15

'대전의 기수'展 내일부터 젊은 작가 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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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미술의 미래를 보다
대전미술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 '대전의 기수 전'이 13일부터 1주일간 오원화랑(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열린다.
'Doll', '산타기', '빨래', '새끼 꼬기' 등 독특한 작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운 시도와 개성이 가득 담긴 작품 30여 점과 만날 수 있다.
김진원 오원화랑 대표는 "열정적으로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개척하는 젊은 작가들을 초대하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며 "지역 미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의 기수 전'에는 김성관, 김시현, 김종필, 민성식, 박경범, 유휴선, 이지영 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역 출신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충청투데이 6.12

지두화가 임진성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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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으로 찍어 맛 보는 산수화
지두화. 손으로 그리는 그림을 일컫는다. 신체의 일부를 빌려 또 다른 예술작품을 탄생시키는 일은 경이롭다. 더구나 손끝에서 풍겨오는 묵향은 인간적인 감흥이 담겨 있어 더욱 정겹다.
임진성씨(서울 송파구 풍납2동)는 손으로 한국화를 그린다.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움직임을 손으로 표현한다. 그는 붓보다는 손가락이나 손톱 끝에 먹을 찍어 그린 지두화를 선보인다. 신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떨림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된다.
오는 16일까지 안양 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은 세로 5m가 넘는 대형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 ‘금강만물군상도Ⅱ’는 깎아지르는 듯한 산세와 웅장한 봉우리들이 이웃하며 장관을 이룬다.
작가는 작업노트를 통해 “사람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희비와 우여곡절의 쌍곡선을 그린다.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와 그것을 이루기까지 경험하는 모든 상태를 자연의 변화와 움직임을 통해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031)463-2715
-경기일보 6.14

[전시속으로]김연주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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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개인전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자연을 소재로 창작에 몰두하는 김연주씨 개인전. 어촌의 포구와 바닷가, 농촌의 들녘과 농가, 산촌 등 풍경과 꽃을 소재로한 정물에 작가의 시선이 머물러 있다. 서정적 정서가 가득한 사실주의적 구상화. 전북여류화가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전북 미술대전 초대작가다.

동그라미사우회전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동그라미 사우회(회장 고기하)의 열일곱번째 사진전. 동그라미 렌즈속에 투영된 아름다운 찰나를 담아냈다. 전시와 함께 네번째 작품집도 발간했다.

임규래 개인전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0여년동안 연꽃을 찍어온 임규래씨의 ‘진흙이 연꽃을 피우네’ 사진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부총재를 지냈다. 현재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화엄불교대 총동문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연 묏동전
7월1일까지 전주 갤러리 봄
'묏동은 단순한 묘지가 아니다. 자연이며, 풍경이다. 바다가 산이 되고 산이 다시 강물이 되는, 역사속에 순응하는 땅이며 우주다.' '묏동'을 주제로 한 김지연씨의 사진전. 전국의 묏동을 찾아 다닌 기록이다.

설거지전
7월14일까지 익산 현대갤러리
여성성의 섬세함과 예리함, 또는 모성적 사랑과 은혜로운 마음을 모아보기 위해 마련한 전시. 강옥자 고계숙 김옥경 문재성 백금자 양기순 양미옥 오미숙 이경례 이석중 장효순 최분아 최현실 황연씨가 참여한다.

이상훈 영상전
7월30일까지 전주 갤러리 공유
‘복제신드롬'을 주제로 한 이상훈씨 영상전. 이미지의 본질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고 있는 그는 ‘재생산의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데칼코마니기법으로 반전한 이미지가 새롭다.
-전북일보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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