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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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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불교미술박물관 특별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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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미술박물관은 11일-7월31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의 박물관 제2ㆍ3전시실에서 '북촌에서 만나는 조선가구'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반닫이, 장, 찬탁, 함 등 목가구와 붓걸이, 필통 등 전통 공예품을 포함해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02-766-6000.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1-15일 경북문경새재도립공원 내 문경관광호텔에서 '2007년 자연유산 보존 세미나 및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광화문문화포럼(회장 남시욱)은 13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만남'을 주제로 제73회 아침공론을 개최한다.

▲정치웹진 뉴라이트폴리젠(대표 이해원)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정동 배재학술지원센터에서 '공영방송 보도의 공정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2007.06.10

한국미학 80년 집대성… ‘미학대계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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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미학이 학문으로 소개된 것은 1928년 4월 경성제대(지금의 서울대) 법문학부에 미학 연구실이 창설되면서부터. 이 책은 한국 미학계의 80년간 학문적 성과를 집대성한 것. 원래 한국 미학계의 거두인 오병남 서울대 미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기획됐다. 하지만 오 교수가 ‘기념논총’ 대신에 미학을 연구하거나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해 출간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박낙규 서울대 미학과 교수 등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미학대계 간행위원회가 조직되고 3년간의 준비 끝에 책이 나오게 된 것. 89명의 국내 미학 연구자가 135편의 글을 쓴 초대형 프로젝트로 미학의 과거를 다룬 제1권 ‘미학의 역사’, 미학의 현재적 의미를 정리한 제2권 ‘미학의 문제와 방법’, 미학이 수행해야 할 일들을 조망한 제3권 ‘현대의 예술과 미학’으로 구성됐다(서울대학교출판부·8만4000원).
-국민일보 6.9

신라 위인들 한곳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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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인 숨결 전시관' 건립키로

신라를 빛낸 인물과 불교문화를 꽃피운 신라 10성(聖)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신라인 숨결 전시관’이 건립될 전망이다.
경북 경주시는 5억9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주시 진현동 ‘동리·목월 문학관’ 부지 내에 있는 옛 불국사∼토함산 도로관리사무실 166.5㎡를 리모델링해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을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시관 완공을 계기로 경주를 빛낸 신라인들의 업적 조명을 통해 경주가 유구한 역사와 신라인들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고장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시는 내년 1월 완공 예정인 전시관이 들어서면 인근 불국사, 석굴암, 동리·목월 문학관과 연계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를 빛낸 인물 전시관에는 ▲박혁거세, 석탈해왕, 미추왕, 진흥왕, 문무왕, 무열왕, 신문왕, 경덕왕 등 신라의 왕 ▲거칠부, 김대성, 김양 등 재상 ▲김유신, 이사부, 무력, 당천 등 장군 ▲김후직, 소나 등 충신 ▲강수, 설총, 김대문 등 학자 ▲솔거, 양지, 백결, 김생 등 예술인 ▲사다함, 관창 등 화랑 ▲지은, 손순, 향득 등 효자의 초상화와 패널 형식의 기록을 전시한다.
경주=장영태 기자
-세계일보 6.9

[신간] 명화를 읽어 주는 어린이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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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읽어 주는 어린이 미술관>=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부터 잭슨 폴록의 <라벤더 안개>,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깡통>까지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미술의 명화들을 훑는다. 화가들이 그림 그리는 데 썼던 재료와 기법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화가들의 특징과 그들에 얽힌 에피소드 등도 소개한다. 로지 디킨스 글, 홍진경 옮김. -시공주니어/1만2000원.

-한겨레 6.9

영동 소순주씨 현대미전 공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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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서 국악기와 생활공예품을 제작하는 향토조각가 소순주(47.㈜국림원 대표)씨가 제2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공예부문서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됐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3~7일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 미술관서 열린 이 행사에서 소씨가 북과 장고 몸통을 활용해 만든 '다용도 테이블 세트'가 100여점의 응모작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소씨는 20년째 전통 악기인 북과 장구를 만들며 틈틈이 이를 활용한 생활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충 국제회의장서 열린다.

연합뉴스 2007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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