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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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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정기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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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원문자)의 정기 회원전이 12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웃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올해 회원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부문에 모두 87점이 출품된다. 특별전으로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의 창립회장인 고 이연호(1919~1999) 목사의 유작들이 전시된다. (02)724-6328
-조선일보 6.7

스미스소니언 한국실 7일 개관 … 28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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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에 한국실이 마련돼 7일 개관식을 갖고 8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최초의 국가관으로 개관하는 한국실은 스미스소니언박물관 2층 중앙에 30평 규모로 마련된 '코리아 갤러리(Korea Gallery)'.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미화 125만달러를 지원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이 전시 자문을 해 개관 준비를 마쳤다.
'한국의 역사와 생활'을 주제로 기획한 한국실에는 스미스소니언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관련 유물 4000여 점 가운데 80여 점과 사진·모형 등 보조자료 200여 점을 한국의 자연과 전통도예,조상숭배,전통혼례,한글,현대미술 등 7개 테마로 나눠 전시한다.
-한국경제 6.7

<문화소식> '관훈갤러리 에너지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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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안철현, 황창하, 박종하의 3인전 '에너지'가 열리고 있다.
빛과 거울을 이용하는 안철현, 미디어작가 황창하, 꿈틀거리는 획을 반복하는 박종하 모두 에너지를 표현하는 작가로 미국과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9일까지. ☎02-733-6469.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색면 작업을 하는 남춘모의 개인전 '빔(Beam)' 이 진행되고 있다.
단색조의 미니멀한 '획(stroke line)' 연작을 해온 작가는 22번째인 이번 개인전에서 천 위에 두세가지 색을 한꺼번에 염색하거나 염색된 천 위에 붓 터치를 가하는 신작을 보여준다.
29일까지. ☎02-511-0668.

▲독일에서 활동하는 독립 큐레이터 류병학이 기획한 '레드벨트'전이 부암동의 갤러리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에서 열리고 있다.
이소룡의 이미지를 유화로 그려내는 신창용과 금메달과 트로피 등을 그려내는 이완의 2인전. 팝아트 작가들답게 톡톡 튀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19일까지.

▲작고 화가 이경훈(1921-1987)의 20주기 기념 유작전이 태평로 신한갤러리에서 8-19일 열린다.
중동학교 재학시절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상하면서 화단에 등단한 고인은 동경제국미술학교에서 수학한 후 고향 전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작가다. 유화 38점, 수채화 13점, 드로잉 64점이 선보인다. ☎02-722-8493.
-연합뉴스 6.7

[미술단신]제 1회 인사미술제 개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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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인사미술제 개최
○…제1회 인사미술제가 13∼25일 인사동 소재 12개 화랑(가람화랑 남경화랑 노화랑 동산방 모인화랑 백송화랑 선화랑 갤러리아트싸이드 갤러리우림 윤갤러리 인사갤러리 학고재)에서 펼쳐진다.
참여 작가는 김택상 안정숙 윤병운 이강욱 박희섭 양대원 신동원 기수연 이이남 임태규 정지현 강용면 박원주 박찬선 한효석 김품창 이민혁 정광희 이지현 허정수 박성실 등 21명이다. 단순과 복잡이라는 테마로 아우를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인 작가들이다. 작가 연령도 2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에 이르는 폭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02)737-2110

남춘모 개인전 29일까지
○…회화와 부조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남춘모 개인전이 29일까지 카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염색된 천에 폴리코트를 입혀 빔 형태의 틀을 만들고 그 위에 붓질을 해 화면을 구성한다. 구상회화가 대세인 요즘 색채와 화면의 물성을 실험하는 중견 작가들 중에 남춘모도 위치하고 있다. 단발적인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1990년대부터 꾸준히 색면추상의 길을 가고 있다. (02)511-0668

강형구 인물화 전시회
○…관객을 응시하는 인물화를 그리는 강형구가 5일∼8월19일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중앙대 회화과를 졸업했지만 9년여 직장 생활을 하고 화랑도 운영하다가 뒤늦게 그림을 다시 시작한 그는 10년 이상 초상화만 그려왔다. 극사실주의 대가인 미국의 척 클로스를 연상시키는 그림들이지만 사진 같은 극사실주의를 강조하는 척 클로스에 비해서는 훨씬 주관적인 그림들이다. 청록색으로 칠해진 반 고흐의 얼굴에 가득한 주름, 담배 연기를 내뿜는 반 고흐, 90대 할머니가 된 먼로를 상상한 그림등 인물을 아름답게만 그리지 않고 추한 부위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041)551-5100
-세계일보 6.5

[미술소식] 미술인 노조 “미술대전, 정부지원 중단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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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노조 “미술대전, 정부지원 중단을”


지난 3월 출범한 전국미술인노동조합(공동대표 강행원 이우송)이 최근 경찰 수사 결과 비리가 드러난 대한민국미술대전과 관련해 미술대전에 지원금 주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현대미술관, 문화관광부 장관 등에 보냈다고 밝혔다. 건의서에는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지원을 중단할 것,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공간을 빌려주지 말 것 등도 들어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폐지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자주 있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미술대전에 대한 지원금을 2005년 1억2000만원에서 매년 2000만원씩 줄여 올해엔 8000만원까지 줄였다.

■서울 인사동 화랑 12곳이 함께 전시를 여는 ‘제1회 인사미술제’ 가 13~25일 열린다. 가람, 남경, 노화랑, 동산방, 모인, 백송, 선, 아트싸이드, 우림, 윤, 인사, 학고재가 참여하며 미술평론가 윤진섭씨가 커미셔너로 전체 기획을 맡았다. 〈사진·가람화랑의 안정숙 작품 ‘긴장’〉 (02)737-2110

■서각(書刻) 분야의 장인으로 ‘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刻字匠)제4호’ 이수자인 김상철(金湘喆·58)선생이 6~12일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제17회 곰달래 서각전’을 연다. 서각은 고궁과 사찰의 현판 등에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이다. 이 전시회는 김상철씨를 포함 해 문하생 35명 작품 65점이 선보인다. (02)2604-5379

■배병우의 소나무가 그림 같은 사진이라면 도성욱의 소나무는 사진 같은 그림이다. 최근 소나무 숲 그림으로 인기를 끄는 도성욱의 개인전이 가나아트갤러리에서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은은한 빛이 새어 나오는 소나무 숲을 비롯해 잔잔한 바다풍경 등 신작 25점을 보여준다. (02)736-1020

■한국화가 송필용의 전시 ‘상선약수(上善若水)’가 20일까지 이화익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제목은 ‘가장 위대한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물을 그려서 삶을 깨닫겠다는 작가의 의도를 보여준다. (02)730-7818

■박수근의 장녀 박인숙 화백이 아버지를 꼭 닮은 두터운 마티에르로 표현한 그림을 모은 개인전을 록 갤러리에서 14일까지 연다. (02)738-2398

-조선일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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