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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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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강석원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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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원 돌 조각전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강석원이 13∼19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돌 조각전을 연다.‘체인지’ 연작을 비롯해 ‘우주비행’‘은하수’‘귀환’ 등 퍼즐 조각을 맞춘 듯한 작품을 선보인다.(02)736-1020.


●보도사진 재해석 `사이드스케이프´전
서울 서초동 세오갤러리는 개관 4주년을 맞아 보도 사진 속의 또다른 풍경에 주목한 홍순명의 회화 작품을 전시한 ‘사이드스케이프’전을 28일까지 연다.(02)522-5618.


●제1회 인사미술제
노화랑 등 서울 인사동의 화랑 12곳이 13∼25일 ‘단순과 복잡’이란 주제로 제1회 인사미술제를 연다.21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전시 총기획은 미술평론가 윤진섭 호남대 교수가 맡았다.(02)737-2110.


●입체미술 전문 마나스아트센터 재개관
경기도 양평의 갤러리 아지오가 개관 10년을 맞아 입체미술 전문 갤러리 마나스 아트센터로 재개관했다. 재개관 기념으로 30일까지 ‘한국 현대조각의 정신, 어제와 오늘’전을 연다. 마나스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 영혼이란 뜻. 전뢰진, 정관모 등 2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031)774-5121.

-서울신문 6.5

아르코미술관 '재활용주식회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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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동숭동 아르코미술관이 젊은 작가들을 초대한 기획전 '재활용주식회사'가 8일 시작된다.
고원, 박용석, 사사(Sasa), 사성비, 신현중, 유영호, 이미경, 이윤경, 정재철, 홍경택 등 젊은 작가들이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수집한 코카콜라 캔과 엽서로 우편함을 만든 신현중, 조용필을 소재로 한 그림과 자료들을 모아 '조용필 아카이브'를 구축한 사사, 인터넷사이트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을 붙여 옷과 가방을 만든 사성비, 여러가지 색실을 감은 실패로 자신의 그림을 형상화한 홍경택 등이 돋보인다.
다음달 25일까지. ☎02-760-4508.
-연합뉴스 6.4

<퍼블릭 아트>,<네오룩닷컴>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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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퍼블릭 아트>는 서울 중구 충무로 3가 39-1 해정빌딩 6층으로,
<네오룩닷컴>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 201-26 2층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4만 개 단추로 빚은 부처…황란 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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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작가 황란 씨가 5∼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3 갤러리 서울’ 개관전을 연다. 황 씨는 수만 개의 단추를 벽에 핀으로 붙여 부처 형상을 표현해 왔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해 왔으며 동서양 문화를 접목한 퓨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시작 ‘The Rest’는 높이 1.2m, 폭 4m의 불상인데 4만 개의 단추를 핀으로 벽에 꽂았다. ‘The Buddha Camp’(사진)에서는 수만 개의 단추로 부처의 머리 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운 나무가 자라는 형상을 담았다. 이처럼 수만 개의 단추를 꽂는 반복 행위 자체가 작가에겐 수행이자 명상이고 의식이다. 02-547-6213
-동아일보 6.4

100년전 실크로드 사람들…만네르헤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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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통령을 지낸 카를 구스타프 만네르헤임(1867∼1951)의 실크로드 탐방 사진을 선보이는 ‘실크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전이 5∼30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 누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만네르헤임이 1906∼1908년 실크로드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 65점을 내놓는다. 만네르헤임은 러시아군 장교로 활동했던 1906년 중앙아시아 투르키스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를 횡단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고 유물도 수집했다. 전시작은 ‘다과를 내놓는 키르기스 여인들’(사진) ‘세 명의 류다거우 출신 중국 여인들’ ‘오슈의 시장거리’ ‘알라이 키르기스 족의 하이게 말 경주’ 등이다. 02-3789-5600
-동아일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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