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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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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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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홍보실장 김창욱 △문화협력〃 이성겸 △혁신성과팀장 장계환 △홍보협력〃 임주연 △문화나눔〃 이창윤 △국제교류〃 황치준 △지역문화〃 장정진 △검사역 오양렬

<신간> 건축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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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요티스 A 미헬리스 지음, 김진현 옮김
건축의 문제를 사회·예술·미(美)의 범위 안에서 폭넓게 다룬 기념비적 저작. 신체를 통한 건축과 공간 경험에서 생리적·미학적 해석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논리로 독자를 설득한다. 까치, 2만원.
조선일보-03.02

[손에 잡히는 책] ‘대학 교회 박물관의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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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회 박물관의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

브랜딩은 기업을 너머 대학, 교회, 박물관 등과 같은 고급 문화 기관들로 확산되고 있다. ‘럭셔리 신드롬’ ‘욕망, 소비, 광고의 문화사’ 등을 쓴 제임스 트위첼(플로리다대학 광고학 교수)은 브랜딩이 이들 세 문화기관을 어떤 식으로 바꿔놓고 있는지 고찰한다. 그에 따르면 브랜딩이란 상업적인 스토리텔링에 다름 아니며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소비재는 스토리를 통해 마케팅된다. 이에 따라 종교단체나 교육기관, 예술 관련 기관들도 스스로를 브랜딩하지 않으면 시장점유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결과 대학이나 교회, 박물관도 일반 잡화 매장처럼 지식과 구원, 예술을 팔고 있다. 저자는 고급문화 기관들이 브랜딩에 뛰어드는 현상을 막무가내로 비난하지는 않는다. 현실경쟁에서 낙오되지 않으면서 공공성과 상업성 간에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김앤김북스·1만5000원).

- 국민일보. 3. 3

[손에 잡히는 책] ‘하늘을 상상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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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상상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간의 무모한 꿈 중 하나였던 비행기구는 라이트 형제가 현실화 시켰지만 그 아이디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비롯됐다. 이 불후의 천재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공방에서 일하면서 비행에 관한 여러 형태의 새로운 생각들을 스케치로 남겼다. 다빈치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도메니코 로렌자는 15세기 후반, 하늘을 나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새의 비행을 관찰하는 등 자연을 모방한 이상적인 기계를 찾으려고 노력한 다빈치의 각종 아이디어와 자료들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압권은 생생한 도판. 다빈치의 필체가 이랬구나 하는 느낌은 시작에 불과하고 각종 기계장치를 설계한 그림에 이르면 그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역자인 역공군사관학교 권재상 교수는 “다 빈치가 하늘을 상상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우주공간은 아직 불가지의 영역으로 남아있었을 것”이라며 “그는 하늘을 날기 위해 창공에 창문을 만든 최초의 인간이었다”고 설명한다(이치·1만7000원).

- 국민일보. 3.3


캐나다 어린이 그림책 전시회, 파주 헤이리 아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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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서 유통업체인 리브로(www.libro.co.kr)와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11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아티누스에서 ‘캐나다 어린이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지난 2002년 국립 중앙박물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영어와 불어로 된 책 465권과 한국어로 번역된 책 81권 등 총 546권의 캐나다 어린이 그림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캐나다 어린이서적센터가 지난 30여년간 좋은 책으로 뽑은 것들과 캐나다 도서수출협회 선정 신간들로 구성됐다.

캐나다 어린이 책의 효시인 ‘빨간머리 앤’의 영문판 전집을 비롯해 한국에서 비디오와 책으로 출간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 ‘까이유’ ‘꼬마거북 프랭클린’ 등 3∼13세 어린이들이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읽을 수 있는 캐나다 그림책들이 소개된다. 행사 기간동안 캐나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타임과 캐나다 골든벨 퀴즈대회, 빨간머리 앤의 옷을 입어보는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4일과 11일에 있을 스토리텔링 이벤트에서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로버트 먼치의 ‘종이봉지 공주’가 낭송될 예정이다(02-2269-9288).


- 국민일보.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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