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목포박물관, 오승우 기획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의 산'을 주제로 한 서양화가 '오승우(吳承雨) 기획전'이 전남 목포시 갓바위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설을 앞두고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박물관 내 오승우 작품관에서 오승우 기획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예술원회원인 오 화백이 80년대 초반부터 13년 동안 한국의 명산을 직접 발로 찾아 다니며 제작한 '한국의 100산' 시리즈 가운데 지리산 세석평원을 비롯한 작품 30여 점을 대여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오 화백의 우리 산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역작들이 전시 된다. 시는 2004년 오승우 화백의 작품 100점을 기증받아, 옛 향토문예관을 보수해 110평 크기의 오승우 작품관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2.12

[인사]문화관광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문화관광부
◇고위공무원 채용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개방형직위) 李庸植 ◇팀장급 전보 △문화정책국 지역문화팀장 全永雄△〃 공간문화〃 韓民鎬△문화산업국 문화산업정책〃 沈東燮△문화미디어국 방송광고〃 禹相一△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朴民權△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徐英愛△문화산업국 영상산업팀장 崔秉九
2007.02.10/ 서울일보

경주박물관 일반인에 영상실 공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경주박물관에 영상실이 마련돼 13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영상실에서는 ‘신라인과 불’을 주제로, 신라인의 과학 기술을 널리 소개하고 불과 관련한 문화재의 특성을 알리는 내용의 영상물이 상영된다. 성덕대왕신종의 맥놀이 파장을 재현하고 굽는 온도에 따른 재질별 문화재도 소개한다. 메인 화면은 석굴암 본존불 등 14개의 유적과 유물을 블록으로 조합한 것이다. (054)740-7532

- 2007. 2. 9 / 한국일보

[전시회산책] 권인경 개인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도시를 유기체로 … 권인경 개인전
한국화가 권인경씨의 3번째 개인전 '도시-공존'이 서울 서초2동 한전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2일까지).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사적 유기체라는 관점을 담은 '공존''도시 變'(사진.하드보드에 주묵. 2007)연작을 보여준다. '공존'은 창살 문양이 고적한 한지 미닫이 문 사이로 고층 건물과 연립주택, 녹색의 산과 푸른 한강이 함께하는 풍경을 담아냈다. 02-2055-1192.

*'gallery now' 작가상 받은 이상엽 전
사진전문 갤러리 'gallery now'의 제1회 작가상 수상자 이상엽씨의 작품전이 서울 관훈동 gallery now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제목 '중국 1997~2006(아침.낮.밤)'이 보여주듯 10년에 걸쳐 카메라에 담은 현대 중국문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들은 영상적인 상징성을 띠고 있어 "휴먼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02-725-2930.
중앙일보 / 2007.02.08

<신간> '한국사진의 재발견'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사진의 재발견 = 사단법인 민족사진가협회가 1950-1960년대 한국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강상규 강해룡 김범삼 김수군 김수열 김운기 리영달 신건이 이준무 이해문 등의 주요 작품을 모았다. 이 작가들은 주로 1950년대 사진 그룹이었던 신선회(新線會)의 회원들로 당시 한국 사진계에서 일반적이었던 리얼리즘을 표방하는 사진을 찍었다.

한국 전쟁 직후 궁핍했던 시대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진의 영역을 개척하려 애썼던 사진가들의 노력을 읽을 수 있다. 눈빛. 240쪽. 2만5천원. -연합뉴스 2.8

▲나의 카메라는 39.5℃ = 박경일 글ㆍ사진. '패션사진가 박경일의 라이프 포트폴리오'가 부제. 은행 전산실에서 일하던 30대 초반 훌쩍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의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국내 최고의 패션 사진가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적었다.

그는 신문사와 잡지사에 닥치는대로 포트폴리오를 보내고 화보 촬영을 해 간신히 끼니를 잇고 작업실 방세를 내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 시절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회고한다. 당시 사진을 눈여겨봤던 클라이언트들은 국제통화기금(IMF)위기 때 해외 촬영을 일제히 국내 촬영으로 전환하면서 박경일의 이름을 기억하고 작업을 의뢰한다. 랜덤하우스코리아. 220쪽. 1만2천원.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 안드리안 쇼네시 지음. 김형진ㆍ유진민 옮김. 매년 디자인 관련 학과를 통해 배출되는 인재 수만명을 겨냥한 실용서. 디자이너로 세상에 나가 첫 직장을 구하는 법,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법, 독립 스튜디오를 차릴 때 만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 등을 소개한다.

영국 디자인 그룹 토마토의 창립 멤버인 존 워위커, 네빌 브로디, 루디 반데란스 등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도 실렸다. 세미콜론. 252쪽. 1만5천원. -연합뉴스 2.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