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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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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터 사진에 독일역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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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들을 예술로 재해석한 사진작품이 선보인다.
알프스산에서 라인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촬영한 7만 컷에 달하는 사진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던 독일 현대미술계의 떠오르는 별 스테판 칼루자가 독일 역사를 사진예술로 표현한 66m의 작품을 전시하는 첫 장소로 한국을 택했다.

작품내용은 1933년 1월 초순 히틀러의 수상직을 모의했던 나치당원 립 벤트롭 씨 저택 응접실로부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는 독일 정치사회의 모습을 풍자한 것인데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며 순환구조에 갖혀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미술사와 철학을 전공한 칼루자는 서정과 서사를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2004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평화선언 세계 100인 미술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전시는 박여숙화랑에서 8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 (02) 549-7574~6
매일경제/ 2007.02.03/ 한배선 기자


도윤희, 스위스 갈레리 바이엘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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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화가로선 최초..3월 17일부터 50일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중 하나인 도윤희씨의 개인전이 3월17일부터 5월 5일까지 스위스 바젤의 `갈레리 바이엘러'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인전은 아시아 화가로서는 갈레리 바이엘러의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숨겨진 아름다움'(The Hidden Beau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존재'(2003)와 `실체 없는 그림자'(2004)를 비롯해 모두 25점의 작품이 소개된다고 주스위스 한국대사관은 2일 전했다. 대사관측은 "도윤희씨는 자연과 생명의 본질을 통해 현상 배후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데
집중해왔다"면서 "가장 저명하고 보수적인 화랑에서 한국의 현대 화가가 개인전을 갖는 것은 한국 화단의 쾌거이자 세계 미술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1951년 바젤에 설립한 화랑인 갈레리 바이엘러는 그동안 피카소, 자코메티 등 모더니즘 화가, 잭슨 폴록 등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앤디 워홀 등 팝 아티스트 등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화가들의 작품만을 전시해 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대사관측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2.3

경남문예회관장 4명, 경남도립미술관장 6명 서류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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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공석중인 경남문예회관장에 4명이, 경남도립미술관장에 6명이 서류합격했다.
경남문예회관장 서류합격자는 오는 6일 오후 2시에, 경남도립미술관장 서류합격자는 오는 7일 오후2시 같은 장소인 경남도청 지하 회의실에서 면접을 본다.
선발시험위원회에서 면접 절차를 거쳐 적격·부적격 여부를 판단하고 적격자를 뽑은 후 인사권자인 도지사가 최종으로 1명을 선임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29일, 30일 경남문예회관 전시·공연부장,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면접이 있었는데 최종 합격자 발표가 오는 7일 계획이 잡혀있었으나 일주일 앞당겨 이번주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경남일보/ 2007-02-02 / 남근희 기자/ nam@gnnews.co.kr

서예가 김응현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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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여초(如初) 김응현(金應顯·80)씨가 1일 밤 7시 서울대병원에서 뇌경변과 당뇨 합병증으로 타계했다. 여초 선생은 1956년 서예단체인 ‘동방연서회’를 창립해 반세기 넘게 한국 서예계를 이끌어 왔으며, 작년 11월 타계한 친형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선생과 함께 20세기 후반 한국 서예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의 안동 김씨 선영이다.
-조선일보 2.2

비디오 인 서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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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인 서울 2007 (VIDEO in SEOUL 2007)”

- 인사미술공간의 IASmedia가 제공하는 한국 현대미술 비디오 스크리닝 프로그램

상영 일시
2007년 2월 8일(목) 19:00-21:45 (1회 45분씩 총 3회 상영)
2월 9일(금) 18:00-21:45 (1회 45분씩 총 4회 상영)
2월 10일(토) 18:00-20:45(1회 45분씩 총 3회 상영, 이후 리셉션)

장소
광화문 미로스페이스 MIROSPACE/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153
T. ARS. 02-3210-3357 / http://www.mirospace.co.kr/


입장료 : 1회 관람료 3,000원, 1일 관람료 7,000월,
3일 전 회 관람료 15,000원


기획 및 주최
인사미술공간 IASmedia, 한국예술위원회
T. 02-743-7604 / www.insaartspace.or.kr/media


연 락 처 : 인사미술공간 IASmedia
사무실 Tel & Fax 02 73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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