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상조각회는 2007년 1월 19일에 운영위원회의 및 총회를 개최하여 새롭게 류경원(현,충북대교수)회장을 선출하였다.

1976년 창립 이래 39회의 회원전을 비롯하여 각종세미나와 워크샵개최, 학술지의 창간과 조각평론상(4회), 한국구상조각대전의 공모전17회 개최로 신인발굴 등 한국구상조각의 주체성과 창조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고문및 회원은 전뢰진, 윤영자, 민복진, 김수현, 고정수, 김경옥, 김혜원, 이정자, 한진섭, 배승현, 김승환, 전상욱, 김성욱, 전덕제, 정기웅, 서윤, 김용례 등이며 한국구상조각계의 원로, 중견, 청년조각가 등 150여명이다.

역사학자이며 전 경희대교수인 이석우씨는 몇권의 미술저서를 펴냈다.
이번에 <역사문화연구소> 를 개소했다.

(463-861)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6 포스빌 빌딩 330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석우
T. 031-274-1760 011-9024-1760

‘좌우대칭’의 작품 구도로 유명한 경남 마산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을 기리는 음악회가 오는 8월 유럽에서 열린다. 마산 시립 문신미술관 최성숙 명예관장은 오는 8월11일 1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바덴바덴 국립오케스트라가 조각가 문신의 예술혼을 기리는 ‘한국의 영혼 ‘문신-생명·조화·선율의 위대한 열풍’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9월17일 바덴바덴시에서 문신예술 혼을 기리는 특별 음악연주회가 열린 뒤 이은 두번째 연주회다. 지난해 공연 장소와는 달리 영예의 전당인 바덴바덴 국립 오케스트라 전용연주장에서 열리는 데다 90여명의 오케스트라 전원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순회 연주회도 계획하고 있다. -경향신문 1.27

이주헌 글·강소영 동화구성·원혜진 그림|상상공방

미술감상 길라잡이 이주헌씨가 어린이를 위해 쓴 책. 교양서적의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해 동화작가가 참여해 존조리 아저씨와 아망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동화로 구성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호기심 소녀 아망이는 어느날 미술관을 관람하다가 길을 잃고는 초록 망토를 쓴 존조리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의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아망이는 환상의 열차를 타고 오르세와 루브르 미술관을 여행하게 된다. 기차안에서 고흐, 밀레, 모네, 르누아르 등 쟁쟁한 화가들을 만나고 존조리 아저씨로부터 화가의 작품 설명과 그림 이야기를 듣는 식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 고학년. 9500원

-경향신문 1.27

⊙ 문화재청 <국내훈련 교육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국방대) 김창준 △과장급(세종연구소)김종진

⊙ 예술의전당 △예술사업국장 이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