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한국근대미술사학 제17집 발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근대미술사학 제17집
한국근대미술사학회 | 삶과꿈 | 329쪽 | 15,000원


한국근대미술사학 제17집(2006 하반기)이 발간됐다.

- 안석주의 미술비평에 대한 연구 | 조은정
- 현실과 예술, 그 '사이'의 비평:김용준의 20-30년대 비평연구 | 윤세진
- 근대미술사 서술의 관점과 그 기원 - 1950~60년대 이경성의 미술사학 연구 | 최열
- 김영주 미술비평에 나타난 시대의식 | 기혜경
- 환원과 확산의 미학:이일의 미술비평 | 정무정

위 논문을 포함해 논문 8편이 수록되었다.

※ 한국근대미술사학 제17집의 목차는 달진닷컴 미술자료실>색인자료에서 검색할 수 있다.

日 궁내청, 1월부터 연구목적 왕릉출입 허용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일본 궁내청은 1월1일부터 왕릉 등 능묘에 대한 학술단체의 견학을 허용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능묘 출입은 지금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돼 왔다.

궁내청이 학술단체의 능묘견학을 허용키로 함에 따라 일본의 고대국가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인 능묘연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궁내청의 이번 조치는 학계의 끈질긴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일본고고학회를 비롯한 15개 역사관련 학회는 지난 2005년 7월 오사카(大阪)부 사카이(堺)시에 있는 인덕(仁德)왕능 등 11곳의 조사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궁내청은 "혼령의 안녕과 정숙"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었다.

궁내청은 앞으로 역사관련 단체뿐 아니라 동.식물학 등 학술관련 단체에도 왕묘견학을 허용하되 인원은 당분간 학회당 1명씩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출입허용구역도 분묘의 맨 아래쪽 1단까지로 제한된다.능묘중에는 왕묘로 잘못 지정된 곳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바람에 피장자의 신분을 둘러싸고 학계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으나 현장 조사가 이뤄지지 못해 피장자 신분파악과 고대사 연구에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합뉴스 1.4

신광섭 박물관교육학회장 취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이 4일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에 취임해 2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박물관교육학회는 2003년 3월 박물관 교육 연구 및 교육방법 보급을 위해 창립된 학술연구단체로 2004년 서울 세계박물관대회의 교육문화활동국제위원회 세미나를 주최한 바 있다.

신 관장은 "임기 동안 학회의 연구역량 강화와 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편 미술관, 대학, 연구소 등 다른 기관과의 연계와 외국 박물관과의 교류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1.4

<문화소식> 화가 정주영 '活景'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바위산을 그리는 작가 정주영이 안국동 갤러리 175에서 28일까지 '활경(活景)'을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그가 삼베 위에 유화로 그리는 산은 북악산, 인왕산, 불암산, 북한산 등 우리 특유의 바위산들이다. 암벽들이 만들어내는 주름과 그늘을 가까이에서 보고 확대해 반복적인 붓질로 그려낸 그림을 통해 바위산들은 한층 역동적으로 다가온다. ☎02-720-9282.

▲작가 이계원(44)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성분은 같다'는 의미의 '동질이형'이라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뉴욕 유학시절 다인종 다문화를 겪었지만 결국 표면의 문제일뿐이라고 깨닫게 된 과정을 시각화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나무 표면에 같은 회수로 붓질을 해 색깔을 입힌 기하학적 형태의 표면들이 다양한 변주를 이뤄내 며 전시장 벽면에 배치된다.

에어브러시나 인쇄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채색하고 조립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 작품들이다.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 6일까지. ☎02-720-5789.

▲노준의 조각은 관객을 편안하게 한다. 달콤한 초콜릿이나 맛있는 케이크, 귀여운 수달, 나를 대신할 복제인간 등이 팬시용품점의 캐릭터처럼 귀엽고 부담없다. 그의 작품은 일상에서부터 철학적인 물음까지, 개인의 소망과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고 있어 정겹고 반갑다. 대치동 송은갤러리에서 5-25일 개인전. ☎02-527-6282.

-연합뉴스 1.4

<문화소식> 갤러리 도스 이경민 사진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사동 갤러리 도스에서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발한 작가 중 첫 작가인 사진작가 이경민의 전시 '일상의 바람 저 너머에'가 열리고 있다.
이경민의 사진에는 고요한 구도 속에 흐릿하게 사물의 형상이 배치돼 눈에 보이는 사물보다는 사물 이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와 파장에 초점을 맞췄다. 9일까지. ☎02-735-4678.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서예가 학정(鶴亭) 이돈흥(李敦興)씨로부터 서예를 배운 제자들이 만든 연우회가 11-16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연우회 서예 30년전'을 갖는다.
1975년 발족한 연우회는 1977년 첫 전시 이후 광주, 대구, 부산, 진주, 중국 등에서 순회전을 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와 전각, 문인화 230여점이 전시된다. ☎02-399-1111.

▲㈔한국판화미술진흥회가 유망한 판화작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BELT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가들의 전시가 10-16일 강남 일대 화랑 4곳에서 진행된다.김동기, 임정은은 박영덕 화랑, 김현주는 이목화랑, 이서미는 샘터화랑, 함창현은 갤러리 SP에서 각각 작품을 전시한다. ☎02-521-9618.
-연합뉴스 1.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