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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본점 설치미술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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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겨울 도심의 색다른 풍경을 연출했던 하나은행 의 초대형 '설치미술품'이 연일 계속된 강풍으로 설치 3주 만에 철거됐다.
하나은행은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외벽에 설치된, 녹색 리본 26만 개로 만들어 진 초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내렸다.

전날 맹추위와 함께 몰아진 강풍으로 일부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아예 떨어져 나가면서 을지로와 명동 거리 곳곳에 셀로판 PVC(폴리염화비닐) 재질로 제작된 녹색 리본이 흩날리는 진풍경을 연출됐다.

이에 따라 보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강풍이 불면 또다시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판단에 아예 철거하게 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리본이 바람에 물결치면서 도심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 어 줄 것이라는 취지에서 설치미술을 제작했는데 겨울 강풍으로 철거하게 돼 아쉽다 "고 말했다.

jun@yna.co.kr
2006.12.29 15:30:56 입력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류한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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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 류한승 ‘현대미술에 있어 내러티브의 재발견’

심사 - 미술평론가: 오광수

▲1972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에 박범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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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범신(60)씨가 제2기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으로 3일 임명됐다. 박 이사장은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와 서울문화포럼 이사,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방송공사 이사와 대통령자문기구 방송개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서울경제 2007.01.04

서울역사박물관장 재공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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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응모자에는 적임자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서울시가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서울역사박물관장(3급 상당 지방학예연구관)을 1차 공개모집했으나 서울시가 요구하는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재공모를 결정했다.

서울시 한국영 인사과장은 "서울역사박물관장 공개모집에 응한 4명을 상대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를 벌인 결과 '다른 응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은 응모자가 있다'는 추천을 받기는 했으나, (이 응모자가) 서울시가 원하는 자격자는 아니라고 판단해 재공모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월 중으로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 과장은 덧붙였다.

1차 공모에는 1월에 임기 만료되는 김우림 현 관장과 윤열수 가회박물관장 등이 응모했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끝)

30대에서 60대까지 한국 현대판화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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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연말 연시 한국 현대 판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프린트 스펙트럼' 전이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정통 판화법에 충실한 50-60대 작가들,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탐구한 40대 작가들, 사진과 영상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30대 작가들로 나눠 작가를 선정했다.

윤명로 김봉태 한운성 등 50-60대 작가로부터 임영길 김홍식 오영재 등 40대 작가, 정헌조 김수강 등 30대 작가 총 49명의 작품 98점이 전시된다.

한국현대판화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했다.

2007년 1월10일까지. ☎02-734-0458.

chae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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