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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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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파티에서 이모티콘 갖고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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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감상, 이색 놀이로 꾸며진 잔치. 미술동네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즐겁게 보고 노는 재미가 최고다.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게 젊은 대안공간들이다.

‘킹콩파티’전=홍대 앞 전시공간 갤러리킹(02-6085-1805)은 26일까지 ‘제3회 킹콩파티’전을 벌이고 있다. 전시 컨셉은 ‘엽기 황당’코드로 흐른다. 전구로 만든 눈사람, 불타는 얼굴 페인팅, 걱정을 적어 양말 속에 넣은 걱정 인형(?!), 입체 변신 드로잉, 0.1mm펜으로 그린 복잡복잡 그림 등 보통 화랑에서 ‘절대로 볼 수 없는’ 개성파 청년작가 14명의 작품 요지경과 만날 수 있다. 고아빈, 봄로야, 류현미, 양최남, 최지현씨 등 출품. 입구에서 얼굴표정, 하트 등의 모양으로 생긴 ‘기분 이모티콘’도 ‘갖고 놀라고’ 거저 나눠준다. 입장료 1만원(사전 예약 때는 10% 할인)

홍대앞 이윰씨 퍼포먼스 파티는 어때?
이윰씨 퍼포먼스=독특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작가 이윰씨는 26일 저녁 7시부터 홍대 앞 롤링 홀에서 퍼포먼스 총체극 ‘빨간 블라우스’를 무대에 선보인다. 평소 스스로를 움직이는 조각으로 만들어왔던 작가가 95년 낸 자작 소설 <빨강 블라우스>의 이미지들을 조각, 행위예술, 노래, 춤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표현을 통해 쏟아내는 전위 미술+뮤지컬 형식의 이색 무대. 공연 뒤 관객, 작가의 흥겨운 파티가 기다린다. 입장료 1만원. (019)224-8842. ...한겨레 2006.12.23

만화가 오영 국제카툰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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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오영(본명 오영식)의 작품 '모나리자의 미소'가 제9회 이탈리아 그래픽 유머 국제 카툰 공모전(Festival Internazionale di Humor Grafico)에서 대상(1위)을 수상했다.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공모전은 이탈리아 5대 만화공모전 중 하나다.

오씨는 동아일보, 일간스포츠 등에 만화를 연재했고 2004년부터 소년조선일보에 '오영의 깔깔동화'를 연재하고 있다. 창작동화 '너울이의 달나라 여행', '귀염이의 초록별'도 출간했다.
-연합뉴스 12.22

이한우 화백 佛문화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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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한우 화백이 22일 한국일보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개막식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이 화백은 작년 7월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이날 훈장을 받았다.

국민문화재단 초대이사장 조용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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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의 지분을 모두 소유·운영하는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이 21일 출범,첫 이사회를 열고 조용기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에 노승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을,대표이사 사장에는 조민제 부사장(사진)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국민문화재단 △이사=김규식 베스트초이스 대표,김삼환 명성교회 목사,김장환 극동방송 사장,김종복 풍진화학 글로리아 알루미늄 대표,노승숙 국민일보 회장,박종순 충신교회 목사,박종화 경동교회 목사,박효석 한독화장품 회장,양인평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엄기호 성령교회 목사,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원도희 동양철강 대표,이광영 이도기업 대표,이종근 인정건설 대표,임종달 전주순복음교회 목사,정원희 광주순복음교회 목사,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목사,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목사 △감사=이용식 본앤브래드 회장,최건호 충무성결교회 원로목사 ...한국경제 2006.12.22

'민원 보고 그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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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감상과 민원 해결을 한꺼번에.’
강남구는 21일 구청사 1∼3층 복도를 활용해 민원인과 시민들을 위한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복도 안에 미술관’이란 이름이 붙은 구청 갤러리에선 운보 김기창 화백의 판화, 이청운의 항구, 홍정희의 탈아를 비롯해 총 41점의 그림이 전시됐다. 1층 5점, 2층 12점, 3층 24점이 전시되며 그림은 분기마다 교체돼 1년 내내 운영된다.
서양화와 동양화, 판화 등 장르를 망라해 작품성 있는 그림들로 모두 박여숙화랑이나 예화랑에 소속된 전문 큐레이터의 감수를 받았다.
이 작품들은 주로 강남구 내 각 화랑의 창고에 보관된 것들로, 분실에 대비한 보험만을 드는 조건으로 무료로 제공됐다. 또 일부는 예술의 대중화와 서울대 6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서울대 60돌 기념 60만원전’에 출품된 미술품을 낙찰받아 마련됐다. / 신정훈 기자 ...세계일보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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