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양종훈 상명대 교수, 이명동 사진상 수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양종훈 상명대 영상학부 교수(46)가 제7회 이명동 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교수는 그 동안 소아암 환자를 다룬 '소희야'를 비롯해 호주 원주민을 조명한 애보리지널, 장애우들과 함께 등정한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 21세기 첫 신생국 동티모르 모습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사회 참여와 변화를 추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있다.

※ 출처:매일경제 2006.11.7

평범속에 더 빛나는 ‘3색 개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당신 눈에 비친 나의 세상’ 전시

“구상미술은 한동안 계속 유행할 것”이라고 갤러리 현대 도형태 대표는 말한다. 그래서 인물과 풍경을 그린 전시는 지치지 않고 계속된다. 미국인 알렉스 카츠, 독일인 슈테판 발켄홀, 영국인 샨탈 조프의 3인전 ‘당신 눈에 비친 나의 세상(My World in Your Eyes)’은 구상미술의 평범함, 그 속에서도 작가들이 저마다 뽑아내는 튀는 개성을 잘 보여준다. 미국의 대표적 구상 작가 카츠는 인물 초상을 마치 시간이 그 순간에 멈춘 듯 포착한다. 발켄홀은 독일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좋아했던 목각 기법으로 부조를 만들었다. 조프는 어린이와 여성을 저돌적인 표정으로 그렸는데도 여전히 모델에게 정이 가게 만든다.<사진> ▶26일까지 갤러리 현대. 무료. (02)734-6111

※ 출처:조선일보 2006.11.7

인도 현대미술작가 전시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 처음으로 인도 현대미술작가들의 대규모 전시가 마련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이 8일∼12월13일 여는 ‘혼성풍(混成風)’ 전엔 그동안 비엔날레와 상업화랑에서 드물게 인도 작가들의 작품이 몇 점씩 소개됐던 것과는 달리 40세 이하 인도 현대작가 14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인도 현대미술의 특징은 여러 문화와 민족이 섞이고 영국 식민지 시절을 거치면서 형성된 혼성적인 성격이 강하다. 과거와 현재가 결합하고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신앙에서 비롯된 영적인 세계와 현실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도 현대미술이 탄생했다.

(02)580-1475

※ 출처:세계일보 2006.11.7

이영환 화백 개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화폭에 의도적인 구김을 주어 산수풍경에 생명과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이영환(54) 화백의 개인전이 13일까지 갤러리 상에서 열린다. 점 같은 선들로 이뤄진 작가의 붓질과 준법마냥 구겨진 선들의 조화는 화폭에 사물의 응축된 이미지를 풀어내는 데 제격이다. 서양의 신인상주의자들이 보여준 기계적인 점묘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셈이다. 작가는 일필휘지의 호방한 붓질보다 농부가 밭을 일구듯 화폭을 경작해 나가고 있다. (02)730-0030

※ 출처:세계일보 2006.11.7

국공립 문화시설 야간 개장 늘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16개 지역대표 공공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의 야간개장 서비스를 이달 8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은 월 1회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하던 것을 8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그동안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야간도서관을 8일부터 1시간 연장하고, 야간도서관의 열람도서 범위도 사전 예약할 경우 소장하고 있는 600만여 권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말에는 자료실 13곳을 모두 개방하기로 했다. 덕수궁은 그동안 목, 금요일만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해 개장했으나 8일부터는 연중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0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겨울철은 오후 8시), 덕수궁미술관은 연중 오후 9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시도의 지역대표 공공도서관은 20일부터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문화부 성남기 문화정책국장은 “내년에는 야간개장 서비스를 전국 129개 공공도서관과 9개 국립지방박물관 등으로 확대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권재현 기자

※ 출처:동아일보 2006.11.7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