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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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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스위스 예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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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예술기행 | 이수영 | 시공아트 | 1만 5천원

관광의 나라 스위스에 감춰진 예술의 나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뉴욕과 파리를 중심으로 예술문화가 집중되던 시대는 지났다. 자본의 힘으로 무장한 스위스의 화랑과 아트딜러들은 팝 아트와 비디오 아트 분야에서 스위스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위스를 5개지역으로 구분, 미술관과 미술품을 소개한다. -국민일보 11.4

홍익대 개교 6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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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광 홍익대 총장은 개교 6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2일 오후 3시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혁신', 9일 오후 3시 '우리문화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이 학교 정보통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인사]한국디자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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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감사팀장 조승억 ▲혁신인사팀장 김원중 ▲기획예산팀장 김태완 ▲정책개발팀장 허석 ▲행정지원팀장 이호연 ▲기업지원팀장 양준경 ▲디자인개발팀장 윤병문 ▲진흥팀장 신성호 ▲국제정보팀장 윤대영 ▲인력양성팀장 맹은주 ▲사업개발팀장 오규운

‘37년 문화부 기자’의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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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 정중헌 지음 | 나무와 숲 | 528쪽 | 2만원

지난 10월말 정년퇴임한 정중헌 조선일보 논설위원(전 문화부장)이 37년간의 문화부 기자 생활을 회고하는 책을 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조선일보에 입사해서 군대를 다녀온 기간을 빼고는 꼬박 문화부 기자로 일한 그가 털어놓는 이야기는 그대로 우리 현대문화사의 한 단면이다. 그는 방송·미술·연극·영화 담당 기자로 국내외 현장을 누비며 누구보다도 많은 기사를 썼다. 지난 세월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놓는 두툼한 책에서 흥미를 끄는 것은 역시 사람 이야기다. 조용필·이미자·앙드레김·윤석화·추송웅 등 유명 연예인들과의 인연, 백남준·천경자·김동원·차범석 등 원로예술인 취재담은 그가 얼마나 부지런하고 욕심 많은 기자였는지를 말해준다. 또 친구나 형제처럼 지내는 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1970년대 후반 그가 쓰는 ‘TV 주평’은 방송작가들에게는 원망의 대상이었다. 한 여성 작가는 극중 악역의 이름을 ‘중헌’이로 해서 분풀이를 했다. 기사 때문에 욕설과 악담을 들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저자는 1988년을 각별하게 기억한다. 소련예술단 유치를 둘러싼 불꽃 튀는 경쟁의 일선에 서고, 당시로서는 매우 힘든 캄보디아·소련을 현지취재 했기 때문이다. 역시 기자는 바쁠 때 보람을 느끼는 직업이다. 이선민기자 smlee@chosun.com

※ 출처:조선일보 2006.11.04

주서 (사)황실문화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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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전주 한옥마을에 정착한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 이 석(본명 이해석.李海錫)씨의 생활과 조선왕조의 자존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이 창립된다.전주 황손후원회(회장 신일균)는 오는 7일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황손후원회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실문화재단 창립식을 갖고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과 황실문화 복원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씨는 한옥마을 내 승광재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에서 관광객에게 `조선 역사 알기', `황실 다례 및 예법 익히기', `전통궁중한정식 체험', `전주 술 맛 익히기' 등 전주의 역사와 전통을 설명하는 문화유산 해설사 역할을 하고 있다. `비둘기 집'을 불러 왕족(王族)가수로 알려진 이씨는 의친왕(義親王)의 열 한번째 아들이다. -연합뉴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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