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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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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 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청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신미술관(대표 나신종)이 2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56-2에 문을 열었다.

새로 개관되는 '신미술관'은 종전 신 갤러리(후에 아트센터) 옆 1천195㎡의 터에 607㎡의 미술관과 수장고(36.3㎡), 사무실 2개(99㎡), 기타시설(49.5㎡) 등을 갖추고 문화관광부 284호로 등록한 사설미술관이다.이곳에는 현대미술로 등록된 작품 160점 등 25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5m 높이의 전시장과 교육실, 자료실, 카페테리아 및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신미술관'은 개관 기념으로 한국 미술계에서 빛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 김택상(48.청주대 회화과 교수) 등 40대 중.후반 작가 9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빛과 마음(light and mind)전'을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미술관 신관 1, 3 전시실에서 개최한다.또 신축 개관식은 10일 오후 갖기로 했다. -연합뉴스 11.2

<문화소식> 이광하 파리에서 초대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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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작가 이광하(64)가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프랑스 파리 뷔시갤러리와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관에서 잇따라 초대전을 갖는다.

기마인물상, 호롱불, 빨래판, 산과 달, 물고기 등 한국적인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배열한 추상 유화 '러브 스토리' 연작들이 전시된다. 국전 최연소 추천작가이자 초대작가로 활동한 작가. 뷔시갤러리 15-30일, 카루젤관 12월12-18일. ☎02-332-8493.

▲캔버스 위의 힘찬 붓놀림으로 혼돈과 질서를 표현해온 작가 신수희(61)가 팔판동 갤러리 인에서 8일부터 신작을 전시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개인전을 열어 평론가 이경성이 천재소녀라고 평가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서예가인 아버지 신집호의 영향이 느껴지는 격렬한 필치로 캔버스 위에 가로세로 선을 중첩해 명상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피아니스트인 신수정 서울대 음대학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 위에 그려진 선 위에 둥근 달이 그려진 푸른 색조의 신작들이 전시된다. 25일까지. ☎02-732-4677.

▲원로 조각가 원승덕(65ㆍ동아대 조소과 교수)의 정년을 기념해 작가가 동성고 교사시절 인연을 맺었던 제자들이 기념전을 마련했다.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 있는 작가의 작업실에서 11월4일부터 계속된다. ☎033-332-5286.

-연합뉴스 11.2

제20회 남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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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주변에 연고를 갖고 있는 미술인들의 작품전인 제20회 남한강전(회장 윤승진)이 4-10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연합뉴스 11.2

운보 작품 3일부터 서산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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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3일부터 8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운보가 청각 장애를 딛고 예술혼을 불태운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감흥을 더해주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전시회 기간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 설명회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2

국립중앙박물관 수·토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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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차례에 걸쳐 야간개장(오후 6∼9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의 일자리와 공공기관 서비스 시간 확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차례만 했던 야간개장이 늘어난 것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02)2077-9670. -서울신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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