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민예총 문예강좌 개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가을강좌가 이번주부터 시작됐다. 종합강좌로는 문화와 예술에서 창조와 모방의 경계를 살펴보는 ‘창조와 모방의 경계’가 개설됐다. 대중문화를 문화소비재로 파악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이 시대의 욕망과 감성을 짚어보는 ‘우리 시대의 문화, 대중의 욕망을 껴안다’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 개설된 강좌는 19세기 조선 화단을 들여다보는 미술사가 최열의 ‘한국근대미술특강’, 유중하 연세대 중문과 교수의 ‘중국을 살피는 여섯가지 문화 코드’, 김채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의 ‘쾅쾅쾅 20세기 무용사’ 등의 강의가 눈에 띈다. 이미지와 텍스트, 컬처, 창작강좌 등 총 19개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yacademy.org) 참조. (02)739-6854 -경향신문 10.10

"전국 등록 미술관은 80곳"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국에 등록된 미술관은 80곳이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재정 자립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해 전국 미술관들의 운영실태를 조사해 9일 내놓은 '2005미술관백서'에 따르면 2005년 12월31일 현재 등록된 미술관은 국립 1곳, 공립 17곳, 사립 60곳, 대학미술관 2곳 등 80곳이었다.그동안 국내 미술관의 운영 실태에 대한 문제점이 여러번 지적돼왔으나 백서 형식을 통해 종합적으로 정리된 것은 처음이다.

미술관의 위치는 서울이 25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곳, 인천 3곳 등 수도권이 55% 였다. 미술관 종사자 수는 740명으로 유일한 국립인 국립현대미술관 종사자가 92명이었으나 학예직이 한 명도 없는 미술관이 34곳, 관장 1명이 행정과 전시를 총괄하는 지역 미술관도 31곳이나 됐다.

미술관들(삼성미술관 리움 및 호암미술관 제외)의 재정 상태를 보면 미술관들의 수입 총액이 100억원인 반면 지출은 704억원에 달해 연간 60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었다.미술관들의 수입 중에는 입장료나 기부금 등을 통한 자체 수입 비중은 공립미술관의 경우 총 지출예산 대비 3.7%에 불과한 반면 사립미술관은 44.9%로 다소 높았다.

2004년부터 미술관 진흥 정책을 문화관광부로부터 이관받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발간사에서 "실태 조사과정에서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폐관된 미술관이 곳곳에 있는가하면 운영 중이라도 전문인력이 부족해 상설전만 여는 곳이 상당수 있었다"며 "우리나라 미술관의 현주소를 알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서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의 전자민원창구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서용선, 임근우 해외 개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양화가 서울대 서용선교수 개인전이 9월1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국 뉴욕 크레글루갤러리에서 가졌다.

서양화가 강원대 임근우교수 개인전이 10월6일부터 26일까지 일본 효고 아시야 아시야갤러리에서 갖는다.

“60만원展 추첨으로”…서울대 미대 “싹쓸이 막으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대 미대와 미대 동창회는 모든 전시 작품을 60만 원에 판매하는 ‘개교 60주년 기념전’의 판매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 “모든 전시작품 60만원에 팝니다”
서울대 6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특정인이나 화랑에서 싹쓸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서울대 미대에서는 행사 진행 방식을 두고 고민을 거듭해 왔다. 작품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12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서울대 박물관 2층 전시장 앞에서 배부하는 ‘작품구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추첨은 23일 경찰관 입회 아래 비공개로 실시된다.

출처-동아일보 10.9

[종교단신]28일 해남 미황사서 괘불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불교의 종합예술행사인 괘불재(掛佛齋)가 28일 오후 1시부터 전남 해남 미황사(주지 금강 스님)에서 열린다. 괘불재는 일종의 걸개그림인 괘불 탱화를 야외에 내걸고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보물 제1342호로 지정된 미황사 괘불을 사찰 앞마당에 내걸고 부처님에게 어산(魚山·노래)과 작법(作法·춤)을 공양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만든다. 고우 스님의 법문도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제7회 ‘작은 음악회’와 단청문양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061)533-3521

출처-세계일보 10.5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