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문화계 소식] 김범석 기자 '…' 용산 사진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헌균 보도사진전
사진뉴스 통신사 EPA 기자 전헌균의 보도사진전이 11~17일 갤러리 랜드(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열린다. 2006년 상반기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으로 엮은 전시다. (02)2273-9321

김범석 사진전 ‘내일 펼쳐볼 용산’

김범석(파이낸셜뉴스 사진부 기자) 사진전 ‘내일 펼쳐볼 오늘의 용산’이 11~17일 갤러리 룩스(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열린다.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감에 따라 변하게 될 용산의 모습을 파노라마 카메라에 담았다. 미군기지와 이태원,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주둔했던 내력으로 남아있는 낡은 일본식 주택, 최근 들어선 고층아파트가 뒤섞인 풍경을 객관적 시선으로 기록했다. (02)720-8488

갤러리 안단테, 영화로 보는 미술사 강좌

갤러리 안단테(서울 종로구 소격동)는 영화를 보면서 미술사를 배우는 11주 간의 ‘영화와 미술’ 강좌를 12일 시작한다.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미술평론가 이 안이 강의한다. 장 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와 팝아트 개념미술(제 8강), 김기덕의 <나쁜 남자>와 에곤 쉴레(제 10강) 등. 20만원. (02)735-3392 출처-한국일보 10.9

윤화중씨 '돌의 역사'목우미술전 대상 수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구상미술단체인 목우회가 주관하는 제43회 목우공모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에 출품한 윤화중(46)씨의 작품 ‘돌의 역사’(사진)가 영예의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각 부분별 수상자로는 ▲소명상 오정자의 ‘자연의 향기’(문인화) ▲JS상 정화민의 ‘기억의 습작’(조각)▲DS상 김용례의 ‘클론2006-4’(조각)▲우석상 박태식의 ‘흔들리며 피는 꽃’(수채화)▲한별상 이영희의 ‘하풍리의 휴일’(한국화) ▲르싸롱회장상 박순배의 ‘삶 편린’(수채화), 우선의 ‘탈 2006’(한국화) ▲우수상 김명옥의 ‘숲-새벽숲’(한국화) ▲알파상 류재덕의 ‘파초’(문인화), 이신자의 ‘여인의 꿈’(서양화) 등이 선정됐다. 출처-세계일보 10.9

KT, 서울시에 청계천 조형물 `스프링` 기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KT는 청계천 복원 1주년을 맞아 자체 비용으로 제작한 청계천 문화조형물 '스프링'을 서울시에 기부했다. 스프링은 스웨덴 출신의 팝아트 작가 클라에스 올덴버그가 만든 높이 20m,무게 9t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KT로부터 34억원가량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지난달 29일 작품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 출처-한국경제 10.9

2006 부산국제판화제, 22일부터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006부산국제판화제, 북․동유럽권 판화가 뜬다
오는 10월 22일부터 열려

지금까지 보아온 유럽 판화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갖는 북‧동유럽권을 대표하는 판화가들의 작품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2006. 10. 22.~10. 29.(8일간) 부산시청 전시실(2층 전관)에서 열리는 2006부산국제판화제는, 이번 전시기획에서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 중국 등 공산권 국가들을 대거 초청하게 된다.

2006 부산국제판화제는, 모두 17개국 98명의 작품 13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국가는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벨지움,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리투아니아, 마케도니아, 폴란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바니아, 스페인, 루마니아, 러시아 등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한국이다. 참여국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전시기획의 주요방향은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북․동유럽권 판화세계와의 조우이다.

지난해에 처음 시도한 「전시감독제」로 2005부산국제판화제가 성공함으로써 이번에도 개최 경험 등 역량을 바탕으로 전시감독에 판화가 채경혜(한국판화예술연구원 대표)씨를 유임하였다. 채 전시감독은 이번 전시에 북․동유럽권 작가들을 유치코자 하는 전시기획방향을 확정하였고, 이를 수용한 부산국제판화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차동수)는 폭 넓고 원활한 작가선정과 교섭을 위해 2명의 해외 커미셔너를 위촉하여 참여작가를 추천받았다.

해외 커미셔너는 동구권과의 오랜 유대가 있고 작가 정보 축적이 많은 김승연 교수(홍익대학교)와, 2004부산국제판화제 출품작가로서 세계적 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국 북경중앙미술학원 부주석인 오장강 교수이다. 이들이 추천한 각국의 정예작가 외에도, 전시감독의 세계적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살려 초대작가를 선정하면서, 폴란드의 경우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협조로 작가를 선정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시각문화포럼> 개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1회 <시각문화포럼>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시각문화포럼> 개최
-시각문화의 제 분야 간 교류와 소통의 장 마련-


ㅇ행사명 : 제1회 <시각문화포럼>
ㅇ주최 : 국립현대미술관
ㅇ일시 : 2006년 10월 11일 수요일 15 : 30 ~ 17 : 30
ㅇ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
ㅇ발제 : 전봉희 (서울대 건축과 교수)
ㅇ질의 및 토론 : 안창모(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전진삼(건축비평가, 건축발전연구소 소장), 황두진(건축가, 황두진 건축사 사무소 소장)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시각문화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시각문화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가 참여하여 시각문화의 여러 분야 사이에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금번 제1회 포럼에서는 건축분야의 각계 전문가들과 만남을 가진다. 유형의 문화자산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포럼인 만큼, 광범위한 시각문화의 분야 중에서도 건축 부문에 우선 초점을 맞추었다. “건축과 미술관은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주제 아래, 전봉희 서울대 교수의 발제를 통해 세계 각 국의 건축아카이브와 건축박물관의 현황과 활동을 소개한다. 네덜란드 건축협회, 콜롬비아대학 에이버리 건축미술 도서관, 독일건축박물관 등 건축 관련 기록물을 소장하는 다양한 기관들의 규모와 기능 등에 관해 살펴보고, 건축의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발제를 통해, 건축문화유산의 전수에 관해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창모 경기대 교수, 전진삼 건축비평가, 황두진 건축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은 이어지는 질의 및 토론시간에 세계의 다양한 사례들이 한국의 현실에서 시사하는 바와 적용할 수 있는 측면들에 관해 논의를 벌이게 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현대건축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주는 데 있어 미술관이 과연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건축, 미술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포럼 개최 후에는 발제문과 토론결과를 정리하여 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안에 인터넷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 온라인 포럼에는 미술전공자와 일반인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논의를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홈피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