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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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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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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문화재청은 지난주부터 경복궁 안 후궁 거처였던 흥복전터 발굴현장을 하루 6차례 공개하고 있다. 연말까지. (02)734-2457.

ㅁ덕수궁미술관은 10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구내 시청각실에서 '일반인 미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또 10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유치원생을 위한 '소곤소곤 미술관 이야기'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www.moca.go.kr)무료 신청 (02)2022-0613

ㅁ국립중앙박물관은 30일 오후 2시 구내 교육관 소강당에서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초청 명사특강을 한다. 이어 다음달 10,12일부터 한달 남짓 일정으로 금속공예교실과 서화교실도 개설한다. 홈페이지 신청 가능 (02)2077-9294
ㅁ100대 민족문화상징 등의 전통문화콘텐츠를 발굴ㆍ전시하는 '2006 한(韓)브랜드박람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린다.

ㅁ안양시는 계원조형예술대에 함께 30일까지 국제디자인 교육행사인 '아시아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를 연다. 안양예술공원을 중심으로 디자인 강좌와 도시공간 워크숍,해외 명품 디자인전, 걷는 투어 등이 펼쳐진다. (031)420-1746

ㅁ미술경매사 서울옥션은 28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사옥에서 103회 경매를 한다. 박수근, 유영국, 이석주, 강요배,여동헌씨 등 440점 출품. 케이블 티브이로 생중계된다. (02)395-0331~3 출처-한겨레 9.27

이미지 틀 깨는 젊은 작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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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틀을 깨는 젊은 전시들이 잇따른다. 서울 서교동 갤러리 킹에 마련된 지동훈씨의 전시 ‘블랙 팝’(10월4일까지, 02-6085-1805)은 머리 등 주요 부위에 섬뜩한 상처를 입은 동물, 사람 플라스틱 인형의 초현실 회화를 보여준다. 10월8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 서울(02-723-6190)과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620-7266)에 차려진 화랑 전속작가 이동욱씨와 이형구씨의 근작전들도 만화 동물 캐릭터의 뼈대를 재구성한 해부학적 모델과 사육되는 미니 인간들의 살덩어리들을 충격적으로 재현한다. 출처-한겨레 9.27


홀바인의 ‘토머스 모어’ 가족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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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만에 영국에 첫 전시

르네상스시대 화가 한스 홀바인이 〈유토피아〉 저자 토머스 모어 경(사진)과 가족을 그린 드로잉화가 근 500년 만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26일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에 따르면 홀바인이 영국에 머물던 1526년 제작한 이 작품은 28일 개막되는 테이트미술관 홀바인 특별전에 그의 다른 작품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출신 화가 홀바인이 영국으로 건너온 것은 당시 종교개혁으로 그림 수요가 급격히 줄어 새로운 주문이 필요했기 때문. 홀바인은 그림 완성 직후 스위스 바젤로 가져가 모어의 절친한 친구이자 르네상스시대를 풍미한 사상가 에라스뮈스에게 헌정했다. 출처-한겨레 9.27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사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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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니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 쓸모가 많다." 노자의 말처럼 안이 비어서 쓸모가 많은 사발은 먹거리와 물을 담는 전통 그릇으로 선사시대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며 삶의 철학까지도 담아냈다.

경기여고 부설 경운박물관은 '사발-그 물길을 따라'를 주제로 26일부터 12월8일까지 '사발'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흙사발부터 수나라 청자, 당나라의 해무리 굽완, 중국 용천요에서 나온 남송대의 청자 등이 전시된다. 또한 원나라의 백자, 청화백자, 고려시대 청자사발의 깊은 빛깔과 넉넉한 모양새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다. ☎02-3463-1336. 출처-연합뉴스 9.26

올해 화랑미술제 매출 3.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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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24일 열린 2006 화랑미술제가 지난해보다 큰 폭의 매출 및 관람객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화랑협회는 이번 미술제에서는 일반 판매로 270여점(12억원), 정부 미술은행에 29점(1억8천만원)등 총 299점, 13억8천만원어치의 미술품이 팔려 작년보다 판매금액이 3.5배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관람객수도 4천882명으로 지난해보다 1.7배 증가했다.

화랑협회는 특히 이번 미술제에서는 '2006 베스트 톱10', '21세기 현대미술을 이끄는 작가전'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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