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강남점서 ‘60인의 독서그림전’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한국인물작가회와 교보문고가 ‘60인의 독서그림전’을 진행 중이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지난 15일부터 10월8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책사랑 그림사랑-60인의 독서그림전’엔 반나의 차림으로 ‘책읽는 여인’(그림)을 비롯, 풀밭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소녀, 그림책을 놓고 열심히 이야기하는 어린이 등 다양한 그림들이 선보인다.

한국인물작가회원들이 책과 함께 하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으며 초대 작가로 참가한 원로화가 오승우,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 이두식 홍익대 미대 학장 등이 붓글씨나 그림 등을 출품했다. 전시회는 교보문고 강남점에 이어 서울 갤러리(26일~10월4일), 교보문고 대구점(10월10~26일)을 거쳐 부산 롯데미술관(10월27일~11월2일)을 끝으로 막내릴 예정이다.

출처-문화일보 9.26

새로운 미술잡지 <퍼블릭아트>가 10월호로 창간되었다

editorial / 부끄러운 공공미술의 옷을 벗어버리자!_이재언

close up / 2006 광주 비엔날레 & 부산 비엔날레_홍경한

special feature
research ․ 한국공공미술 현황_편집부
오늘의 한국공공미술, 현황과 비전_홍경한
공공미술과 미래를 보는 눈_최형순
interview ․ 한국미술협회 사무처장 이영길

art in city / '예술'이란 옷을 걸친 공사장 fence_서정임

* 자세한 내용은 달진닷컴> 뉴스> 미술잡지

그리스에서 지난달 도난된 14세기 비잔틴 양식의 귀중한 성화가 회수되고 이를 훔친 범인이 체포됐다고 그리스 경찰이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아테네에서 남서쪽으로 300㎞ 떨어진 레오니디오 마을 인근의 수도원에서 도난당한 이 성화를 훔친 루마니아인을 체포하고 그가 이를 숨겨놓은 그리스 남쪽 라코니아의 한 교회 돌담 안에서 성화를 되찾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28세된 이 범인이 성화에 봉헌된 귀금속 장신구등 239점의 봉헌물도 함께 갖고있었다고 밝혔다. 범인은 전화로 한 성직자와 접촉해 이 성화를 100만 유로(128만달러)에 팔려다가 체포됐으며 경찰은 그가 단독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700년 된 이 성화는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가로 40㎝ 세로 50㎝ 크기로 기적을 일으키는 신통력을 갖고있는 것으로 간주돼 해마다 수천명이 이를 보기위해 수도원을 찾고있다. 출처-연합뉴스 9.25

유망 미술작가 해외진출 후원모임인 블루오션 프로젝트(공동대표 김치호 박하욱)는 10월 1일까지 서울보증보험 1층 전시실에서 ‘우창훈 이명일 도병락’ 전을 연다. 블루오션 프로젝트는 잠재력과 작품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국내 유망 작가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독립문화공동체. 50여명의 회원들이 작가들을 후원하고 있다(02-930-2111).

출처-국민일보 9.25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생물학)는 3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알면 사랑한다! -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