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단태갤러리 ‘영화와 미술’ 강좌 안내

소격동 안단태갤러리에서 ‘영화와 미술’ 강좌가 열린다. 미술사를 영화를 통해 배워보는 강의로 영화와 미술에 또는 문화에 관심있는 분께 좋은 내용이다. 강의의 효율성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영화감상과 강의를 함께 병행하게되며, 재미있는 수업 기대된다. 현재 미술평론가이며, 애니메이션, 영상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이안 씨가 강의를 한다.

강의명 : 영화와 미술 – 영화로 보는 미술사
기간 : 10월 12일 (목)~ 12월 21일(목)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11주)
강사 : 이안 (미술평론가 / 중앙대 영상예술학과 영화영상이론전공 박사수료 / 2005 SICAF 영화제 프로그래머)
대상 및 인원 : 미술, 영화관련 전공자 및 관심있는 일반인 모두 (선착순 8명)
수업료 : 20만원

장소 : 서울 종로구 소격동 92 안단태 갤러리
T: 02. 735. 3392 www.andante.or.kr
접수 : 전화 혹은 이메일 T: 735.3392, e-mail: andante@andante.or.kr

▪ contact : 김윤성 02-735-3392 g_andante@andante.or.kr

내년 1월 1일부터 덕수궁을 밤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현재는 오후 6시까지만 개방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역시 13개 자료실을 매일 밤 10시까지 확대 개방하며, 국립중앙박물관도 매주 수·토 밤 9시(현행 오후 6시)까지 구경할 수 있게 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금~일 오후 9시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은 매일 밤 9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선정릉은 매일 밤 9시까지 개관하기로 했다.

출처-조선일보 9.21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을맞이 특별전 ‘천공의 솜씨를 찾아서-물들임과 빛깔’을 개최한다. 명주·모시 등 직물작품을 비롯, 한지를 이용한 지승공예품, 닥종이 인형, 매듭·자수작품, 조각보, 보자기 등 250여점이 전시되며, 기존 명인들 외에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공예품도 접할 수 있다.(02)3011-2163. 출처-서울신문 9.21

교토의정서 발효 1돌 공모전 대상 ‘만남’…26일부터 코엑스서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기후변화협약대응 사진공모전에서 우경선(3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씨의 ‘만남’(오른쪽 위)이 대상(산업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맞아 기획된 공모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금상 ‘저녁노을’(고수경·오른쪽 아래) △은상 ‘바람을 이용한 에너지’(이정섭·왼쪽 아래) ‘자연농법(오도연) △동상 ‘태양을 향해’(김성균) 등 5점 △특별상 ‘Hope’(장 슈바이처·프랑스인). 시상식 28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입상작품은 26~30일 코엑스 태평양홀 ‘2006에너지 전시회’에서 일반에 선보이며 이후 서울시청광장·청계광장·마로니에공원·서울숲 등에서 이어진다.
출처-한겨레 9.21

KTF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2가 KTF 빌딩에 이색 문화공간인 ‘디 오렌지’(The Orange)를 개관했다.

디 오렌지 갤러리 1층은 MP3와 휴대전화 테스트 등을 할 수 있는 이동통신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과 3층은 미술전시관으로 사용한다. 첫 전시회는 ‘왕의 남자’를 제작한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사진전’이 10월4일까지 열린다.

갤러리는 연간 4회에 걸쳐 생명력 있고 창의적인 예술가 20명에게 작품 발표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경향신문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