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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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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평론가협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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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평론가협회(회장 윤진섭)은 9월 16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양평에 있는 닥터박갤러리에서 추계학술세미나를 갖는다.

10월말에는 경기도 도립미술관 개관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이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 미술관의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이다.

<추계학술세미나 요강>
1.일시: 2006.9.16 (토) 2시-5시

2.장소: 닥터박갤러리(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9-1 (02)031-775-5600

3.주제: 작가 손동진-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4.발제: 고충환/김성호/김현숙

서예가 정도준씨 독일서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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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서예가 소헌 정도준(58)씨가 17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 박물관에서 초대전시회를 한다. 복원된 경복궁 흥례문 현판을 쓴 정 교수는 10월20일부터 미국 오리건주 조던 슈나이처 박물관에서 동시 초대 전시회도 할 예정이다 출처-한겨레 9.12

인제대 '병원사 전문박물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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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재단인 경남 김해 인제대가 지방에서는 드물게 '병원사 전문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11일 인제대에 따르면 최근 의생명공학동인 성산관 1층에 전시실을 갖춘 박물관 공간을 마련,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백병원과 이를 모체로 성장한 인제대의 역사를 종합한 병원사 전문박물관 개관을 내년 3월 개관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이 박물관은 우리나라 병원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재단법인인 백병원의 역사와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의 업적, 한국 병원의 근현대적 역사에 관한 자료 등이 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제대는 박물관에 전시할 의학 및 병원 관련 자료의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증 대상 자료는 전통의학 및 근현대 의료기구, 의학사 및 의료사 관련 도서와 사진 문서 영화필름, 중요인물과 관련된 진료기록과 처방전 약봉지, 백병원 및 인제대와 관련된 진료기구와 기록물 현판 가운 명찰 실습노트 등이다.

인제대는 기증 자료는 기증자의 성명을 기록해 영구 보존하고 박물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기획전시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대 관계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수도권 대학과 병원에서는 병원사 박물관을 쉽게 찾을 수 있으나 지방에서는 드물다"며 "이 박물관이 개관되면 한국 의료계에서 큰 역할을 해온 백병원을 중심으로 한 병원사 흐름을 살펴보고 지역주민에게 사회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9.11

<인사>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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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학예연구관) 전보 ▲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장 최맹식(崔孟植)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송의정(宋義政)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김용민(金容民)
◇과장급(학예연구관) 승진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장 윤광진(尹光鎭).

[미술단신] 최주휴씨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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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고향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의 풍경을 그려온 화가 최주휴씨가 12~17일 서울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한다. 초등학교 시절 뇌막염으로 청각을 잃은 뒤 그림에 입문한 그는 외나로도의 때묻지 않은 자연, 특히 바다 풍경을 열심히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는 강렬한 태양 아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그림자를 형상화한 작품들을 내놓는다. (02)2000-9736
결혼 50년을 맞은 조영휘-엄정윤 부부의 금혼 기념전이 15일까지 한국일보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남편 조씨가 교직에서 정년 퇴임한 후 흐름을 주제로 그려온 추상 유화와, 이화여대 섬유예술과 교수를 역임한 아내 엄씨가 풀, 꽃, 풍경 등을 수놓은 자수작품(사진)을 전시한다. (02)724-2613

일본에서 활동하는 화가 김신자씨의 국내 첫 개인전이 15일까지 갤러리 행에서 열린다. 해학성을 풍기는 ‘임금님 머리’, 종교적 색채를 띤 ‘천국의 문’(사진),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진달래 사랑’ 등 부드럽고 정결한 느낌의 추상 회화를 선보인다. 작가는 “내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안정과 편안함을 얻기 바란다”고 말한다. (02)586-9259

운보 김기창의 5주기 추모전이 13~22일 갤러리 상에서 열린다. 청각 장애인이었던 운보의 필담과 친지에게 보낸 편지 육필을 공개하고, 대표작 ‘태양을 먹은 새’ 등 그의 작품 20여 점과 운보를 기리는 ‘운보회’ 회원들의 신작 30여 점을 나란히 전시한다. (02)730-0030 출처-한국일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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