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9

미국 존첼시아 한국작가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국 뉴욕 존첼시아아트센터에서 한국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박유아 8.10 - 9. 4 뉴욕 존첼시아아트센터
공간에서 글 쓰기를 주제로 설치 작품

뉴욕&파리 / 조숙진&유혜숙 9.12 - 9.30 뉴욕 존첼시아아트센터
조숙진씨는 뉴욕에 거주하며 오브제 설치, 유혜숙씨는 파리에 거주하며 머리결을 주제한 회화.
뉴욕 전시후 파리에서 10월25일부터 11월15일까지 가나보부르갤러리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 연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윤수(金潤洙·70)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9월6일 시작되며 3년이다. 문화관광부는 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한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지난달 9명공모 한후, 3명이 추천되어 중앙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김씨의연임을 결정했다.

김윤수 관장은 서울대 미학과와 대학원을 나와 영남대 미술대학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을 지냈다.

<신간> '베네치아의 돌'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베네치아의 돌 = 영국의 문필가이자 미술비평가, 사상가였던 존 러스킨(1819-1900)이 1851년 출간했던 대표적인 저서로 국내 최초로 번역됐다. 건축과 장식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고 고딕 복고 운동을 전개했던 러스킨이 이 책을 출간한 것을 계기로 영국에 베니스풍 고딕 양식이 크게 유행했고 20세기까지 영향이 지속됐다.

1851-1853년 총 3권을 내놨으나 후에 4분의 1로 분량을 줄인 요약본이 나온 것을 토대로 하되 1권의 내용은 대부분 싣는 등 재편집해 번역했다.

러스킨은 베니스의 토르첼로섬, 산 마르코 성당, 두칼레 궁전 등 유서깊은 건물과 명승지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주요 건축양식을 스케치하고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분석했다.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회 부위원장 및 건조물분과 위원장인 박언곤 박사가 번역했다. 예경. 240쪽. 1만8천원.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 브라이언 피터슨 지음. 김문호 옮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진교육가인 저자가 1998년 내놨던 초판의 개정판이다.

"뭘 찍을까?"를 결정하는데서부터 렌즈의 시각 익히기, 디자인의 기본원리 익히기, 패턴을 주제로 사진 구성해보기, 하루 중 시간대에 따른 빛의 차이 비교하기 등의 연습과제를 통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본기를 가르친다.
청어람미디어. 160쪽. 1만7천원.

▲하얀 입방체 안에서-갤러리 공간의 이데올로기 = 브라이언 오 도허티 지음. 김형숙 옮김. 패트릭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미술가이자 저술가인 저자는 하얀 입방체로 만들어진 전시공간은 중성적이고 객관적인 장소가 아니라 무수한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담론이 내재된 곳이라고 정의한다. 1970년대 중반 아트포럼지(誌)에 연재됐던 글을 모았다. 시공아트. 142쪽. 1만2천원.

출처-연합뉴스 8.30

강릉미술관 내달 개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통문화예술의 도시 강원도 강릉에 제대로 된 미술관이 문을 연다. 강릉시는 교동 옛 시립도서관을 6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16㎡ 규모의 강릉미술관을 내달 8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릉미술관은 498㎡ 규모의 전시시설 4개소와 사무실, 작품보관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어 동해안 지역 미술계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개관 기념으로 '강원미술의 발언과 오늘'을 주제로 한 기념전과 제44회 강원도미술협회전이 열릴 예정이다.

강릉시는 김진선 강원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 예술계 인사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8일 개관식을 갖기로 했다. 출처-연합뉴스 8.30

인디아 클럽 사진전 9월 10일까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앤 드림에서는 28일부터 인도의 숨결을 느껴볼수 있는 ‘India Club’사진전이 펼쳐진다. 지난 92년부터 2004년까지 인도 워크샵 참여후 촬영한 12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이다. 목탄화같은 갠지스 강가와 수줍은 웃음을 보이는 인도인들의 순박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진솔하게 엮어내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광부 최영호 최병욱 이재남 임나정 전종대 전동준 김도경 박범준 김호성 권장혁 박은영. 전시는 9월10일까지 (02) 543-3162 출처-파이낸셜 8.30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