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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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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미술아카데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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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술인문학 분야의 이론수업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 예술의 철학’ ‘깊게 보는 세계의 미술:일본’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후 답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개강, 매주 목요일 열린다. (02)580-1459,1460 출처-파이낸셜 8.30

뉴욕 소더비 내달 경매 한국 현대작가 42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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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더비 경매회사는 9월 20일(현지 시각) 열릴 아시아미술 경매 때 김창열 이우환 전광영 유승호 함진 등 한국의 생존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을 42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국제경매에서 다룬 한국현대미술 중 가장 큰 규모다. 한국현대미술은 국제 경매에 진출한 뒤 2년 동안 계속 성장 중이다. 올해 3월에는 뉴욕 소더비에 25점이 나가 23점이, 5월에는 홍콩 크리스티에 32점이 나가 31점이 낙찰됐다. 한 번 할 때마다 10점 정도씩 늘어나는 꼴이며 낙찰총액도 오르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8.29

중국에서 순진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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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지우창 ‘갤러리 문’에서 한국작가 18인의 과감하고 발칙한 상상력이 9월23일부터 10월20일까지 그려진다.

1. 전시 개요

□ 개 요
○ 제 목 : ‘순진한 상상’
○ 중심 개념 : ‘性, 경제, 정치, 문화, 사회, 개인적 소망 등을 담은 작품'
○ 기 간 : 2006. 9. 23.~ 10. 23일 약 30일 (작가 체류기간: 9.21,22 ~24)
○ 장소 및 규모 : 중국 북경 문 갤러리 약 70평
○ 참여 작가 : 및 작품 수 : 18명, 1인당 50호~20호 2~3점, 총 50여점
○ 장 르 : 동양화, 서양화, 조각
○ 참여 작가 : 김다령, 김상철, 김옥재, 나윤구, 박영숙, 박찬상, 박혜수, 신원재, 우종택, 유기중, 이도선, 이명복, 이보름, 인순옥, 정보연, 조경호, 최무영, 하용주
○ 주 최 : 중국 북경 소재 ‘문 갤러리’
○ 주 관 : 한국 서울 삼청동 소재 ‘갤러리 자인제노’

□ 주요 내용
○ 이번 전시는 세계 유수의 화랑과 큐레이터, 콜렉터가 주목하고 있는 북경의 중심에서 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업화와 물신주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욕망을 상상력 넘치는 작가들의 기지를 통해서 표현 한다. 전시의 내용은 다양한 장르와 화법으로 구성 되며 남녀 性에 대한 상상, 돈에 대한 상상, 사회와 문화현상에 대한 작가들의 상상을 보여 준다. ‘지그문트 프로이드’, ‘자끄 라깡’, ‘재클린 로즈’등이 말하는 정신 분석학적 ‘욕망’의 실제와 환상의 세계를 작가들만의 독특한 필치화 화법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은 몇 몇 중견 작가를 제외하고 큐레이터와 화상들이 아직 발굴해 내지 못한 역량 있는 작가들만으로 구성하여 신선함의 백미를 보여주고자 기획한 ‘야심작’이기도 하다. 포스트모던의 세계를 넘어선 현대 신구상적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며 앞으로의 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술계의 지류를 미리 점쳐 보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관람자들에게 과감한 정치적 비판과 촌철살인의 웃음을 통해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주게 될 ‘순진한 상상 전’은 진부함 속의 신선함을, 평범함 속의 일침을 보여줄 것이다.

Ⅱ. 전시 내용 및 구성

□ 전시 구성
○ 개념 및 방향 설정
- 전시의 중심개념을 ‘순진한 상상'으로 설정하고 각 장르간의 소통과 융합 그리고 공간의 특색을 최대한 고려하여 구성
- 각 주제와 부합되는 작품별 섹션 구성

□ 공간별 연출안
○ 제 1공간
- 개인적 소망을 소재로 다룬 작품
․ 개인적 소망을 여러 각도에서 표현한 작품들
․ 작가군 : 김상철, 김옥재, 박찬상, 정보연, 인순옥,

○ 제 2공간
-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
․ 고도 산업화 속의 인간성 상실 등 문화적 갈등을 소재로 다룬 작품
․ 작가군 : 신원재, 우종택, 이명복, 김이진, 하용주

○ 제 3공간
- 性에 대한 환상
․ 남녀 간 성에 대한 환상과 이념적 사고를 표현한 작품들
․ 작가군 : 김다령, 박영숙, 이도선, 이보름, 조경호

○ 제 4공간
- 일상과 풍경
․ 일상의 풍경 속에 작가가 꿈꾸는 이상적 풍경을 담은 작품들
․ 작가군 : 박혜수, 유기중, 최무영, 나윤구

▶ 자세한 문의는 서울 +8202-735-5751, 017-328-9025 갤러리자인제노 실장 이홍원 017-328-9025/ 북경+8610-5202-3910 갤러리문 박철희 사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강원 수해지역에 '찾아가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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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29-30일 지난 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었던 강원도 인제 지역에서 '찾아가는 민속박물관'을 마련한다. 이번 '찾아가는 민속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은 강원도 인제군 가리산분교, 한계초등학교 등지를 찾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솟대깎기, 박물관 버스 전시 관람, 봉산탈춤 배우기 등의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민속마당극 '똥벼락'도 공연할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강원도 인제군의 가리산 분교, 한계초등학교 등을 찾아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의 아픔을 문화로 달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활력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02-3704-3107.

출처-연합뉴스 8.28

예술원 이준 회장, 미수(米壽)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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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준(88.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씨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1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부터 1981년 마지막 국전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출품했다. 53년 제2회 국전에서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화여대 미술대학에서 30여 년 봉직하며 미술교육자로 일가를 이뤘다.

작품과 일상 생활의 이런 조화를 옆에서 지켜본 미술평론가 이경성씨는 "화가 이준에게는 '우등생의 미학'이 있다"고 말한다. 일제강점기 일본 태평양미술학교에서 수학한 뒤 한국 화단에서 모더니즘을 기조로 한 아카데믹 화풍을 펼친 나무랄 데 없는 품성을 지닌 인간이라는 것이다.

9월 1~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이준 미수(米壽) 기념 작품전'은 화가의 팔십팔 세 생신과 60여 년 작품 세계를 축하하는 자리다. 60년 작 '월야'부터 2006년 작 '충천'까지 작가의 대표작 35점이 나온다. 02-596-6216. 출처-중앙일보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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