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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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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독일 바덴바덴서 문신 추모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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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부터 조각가 문신의 추모전이 열리고 있는 독일 바덴바덴에서 전시회 폐막일인 9월10일 낮 문신 추모음악회가 열린다. 바덴바덴 필하모니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덴바덴 앙상블의 연주로 모차르트와 생상, 윤이상, 김동진의 작품이 연주된다. 문신 조각전은 2006독일 월드컵과 기간이 겹쳐 일부 훌리건이 조각상을 훼손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바덴바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평받았다고 마산시립문신미술관 측이 22일 전했다.

▲국제구호단체 피스프렌드는 25일부터 9월7일까지 부산 롯데화랑 본점에서 여름자선행사로 '김중만 아프리카 사진전'을 갖는다. 전시회 수익금은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자선 프로그램을 위해 쓰인다. 25일 개막식에서는 가수 이상은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02-337-4449.

▲인사동 쌈지길에서 23-28일 한국공예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참여하는 '문화관광상품전'이 열린다. 한국공예리더스클럽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개설한 공예아카데미 CEO과정 수강자들로 이들이 제작하는 문화관광 상품과 수공예품이 전시된다. ☎02-736-0088.

▲삼성문화재단이 지원하는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 작가로 나현(37)씨가 선정됐다. 홍익대 미대 회화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2003년 영국에 유학하면서 런던, 서울, 옥스퍼드, 드레스덴에서 회화와 오브제의 경계를 뛰어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02-2014-6555. 출처-연합뉴스 8.22

<신간> '백남준 VS 앤디 워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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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VS 앤디 워홀 = 김광우 지음. 백남준과 앤디 워홀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고 TV와 실크스크린이라는 과학기술 문명을 예술의 영역에 적극 끌어들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앤디 워홀과 백남준이 활동했던 뉴욕 예술계의 분위기를 소개하면서 워홀과 백남준의 작품 경향과 개인사, 대표작들을 비교해서 설명한다.

숨비소리 출판사가 펴내고 있는 VS시리즈 중 '비틀스 VS 밥 딜런', '체 게바라 VS 마오쩌둥', '김수영 VS 신동엽'에 이은 4번째권. 178쪽. 7천원.

▲미술과 범죄 = 원로 법의학자 문국진 박사가 왕성하게 펴내고 있는 예술에 깃든 범죄와 관련된 저서 중 한 권.

성서나 신화, 역사 속의 살인이나 참수, 독살 현장을 그린 작품이나 화가가 실제로 저지른 범죄가 드러난 그림, 절도의 대상이 됐던 다빈치의 모나리자나 베르메르의 그림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을 나열한다. 예담. 288쪽. 2만원.
출처-연합뉴스 8.22

[문화계 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전통염색·도자교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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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9월 5~29일 전통염색ㆍ도자교실을 개최한다. 이 기간 중 매주 목ㆍ금요일에 여는 전통염색교실에서는 치자, 오배자, 빈랑, 정향, 진피 등 식물염료를 이용해 명주에 염색하는 전통염색 기법을 배우며 화ㆍ수요일 여는 도자교실에서는 박물관의 관련 유물 학습을 통한 전통 기법을 체험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 도자교실은 22일, 전통염색교실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02)2077-9296
▲ 국립현대미술관, 재미 건축가 김태수 강연회

국립현대미술관이 25일 오후 2시 미술관 건물을 설계한 재미 건축가 김태수씨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 등 과천 이전 2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9월 초에는 이경성, 임영방, 최만린, 오광수, 김윤수씨 등 과천 이전 이후 관장 5명을 인터뷰한 영상물을 관람객에게 공개하며 8일 오전 10시에는 ‘한국미술 100년 전’ 관련 종합토론회가 열린다. (02)2188-6238 출처-한국일보 8.22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나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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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입주할 작가로 순수미술작가 나현씨(37·사진)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나현씨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3년 영국 유학을 시작으로 런던, 서울, 옥스퍼드, 드레스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는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풍경 그리기 프로젝트’(2006) 지원사업과 ‘WHITE CLOUD MINNOW 프로젝트’(2005) 신진작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미술대전에서 수상했다. 나씨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으며 상상력이 뛰어나고 감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입주할 예정이다. (02)2014-6555 출처-파이낸셜 8.22

[문화단신]영월 박물관 소장품 서울나들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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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박물관 소장품이 서울나들이 -

‘박물관 고을’을 표방하는 강원도 영월의 사립미술관과 박물관의 소장품이 서울과 부산으로 나들이를 한다. 국제현대미술관, 묵산미술관, 영월곤충박물관, 영월책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민화 탁본하기, 채색기법으로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동강 지역의 희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서울에서는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이후 부산 국제신문빌딩에서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시된다. (02)730-5454, (051)500-5114

-실험미술잔치 프린지 페스티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미술 전시 ‘내부공사-오디세이, 프린지와 만나다!’가 27일까지 홍대앞 대안공간과 갤러리 9곳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화를 필두로 한 평면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 꽃에서 ‘Hello?’전이, 쌈지스페이스에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또 다른 이미지의 힘’이 전시된다. 구체관절인형을 만드는 그룹 ‘이도’의 작품은 갤러리 스케이프에서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 무휴. www.seoulfringe.net 참조.

-이성구씨 개인전 ‘한국의 힘’-

제일기획과 농심기획 등에서 광고기획자로 일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려온 이성구씨의 개인전 ‘한국의 힘’이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농악대, 승무, 갯벌에서 일하는 풍경 등 한국의 역동성을 드러내 보이는 소재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02)730-5454

출처-경향신문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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