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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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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염색ㆍ도자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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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9월5일부터 29일까지 전통염색ㆍ도자교실을 마련한다. 매주 화ㆍ수요일(도자교실), 목ㆍ금요일(전통염색교실) 오후에 각각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치자, 오배자, 빈랑, 정향, 진피(물푸레) 등 식물염료를 이용해 명주에 염색하는 전통염색기법과 박물관의 관련 유물학습을 통한 전통적인 도자기제작기법 등을 강의한다.

22일(도자교실), 24일(전통염색교실) 오전 10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인터넷홈페이지(www.museum.go.kr)에서 선착순 30명 씩을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 ☎02-2077-9296. 출처-연합뉴스 8.21

내달 용인서 '국제아트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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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30일 경기도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국제미술행사인 '2006 용인-국제아트엑스포'가 개최된다. 용인예총이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경기지역 미술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립박물관.호암미술관.백남준미술관(조성중) 등이 위치한 용인시를 미술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태국 등 5개국 미술작가 29명과 국내작가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 서예 등 미술작품 전시회와 경기지역, 용인지역 미술인들의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다.

또 관내 초.중.고교생 및 도내 일반인이 참여하는 서예.휘호대회와 부채그림 그리기 및 스펀지 곤충 만들기, 점토로 손.발뜨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출처-연합뉴스 8.20

루오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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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영혼의 자유를 지킨 화가전'을 야간에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대전 시립미술관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1일부터 전시회 마지막날인 27일까지 관람시간을 오후 9시(당초 오후 7시)까지 연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프랑스 화가 조르주 루오의 유품 15점과 서적, 회화작품 240점을 만날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5월 4일 개막 이후 3개월여 동안 국내외에서 8만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야간 관람을 위한 전시관 입장은 오후 8시까지 하면 된다. 출처-연합뉴스 8.21

<문화소식> 사진작가 이창남 바이크 드로잉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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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이창남(63)이 미국 대륙을 오토바이로 횡단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양평의 사진전문 갤러리 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올해 미국 시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동서 횡단도로인 '루트66'을 십여일 동안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하면서 대지 위에 남긴 궤적을 사진으로 찍은 '바이크 드로잉과 기록' 전이다.

작가는 1980년대와 90년대 누드사진을 활발히 내놓고 패션사진도 집중적으로 찍는 등 상업사진계를 이끌었으나 최근 몇년간 활동이 뜸했다.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031-771-5454.

▲독일에서 활동하는 작가 양혜규(35)가 국내 첫 개인전을 인천시 중구 사동 한 민가에서 마련한다. 오래 비어있던 집 내부에 종이접기로 만든 입체물을 설치하거나 장독대에 전망대를 세우는 등 집의 안팎을 새로 해석하는 개념적인 작업들이 소개된다.

아트선재센터의 블링크전이나 에르메스 미술상전에 참여했고 부산비엔날레에도 출품했던 작가. 19일부터 10월8일까지 계속된다. 인천문화재단 후원.☎032-455-7100. 출처-연합뉴스 8.18

영월군 박물관ㆍ미술관, 서울ㆍ부산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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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고을'을 지향하는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립 미술관과 박물관 5곳이 서울과 부산을 돌며 소장품들을 전시한다. 영월군의 국제현대미술관, 묵산미술관, 영월곤충박물관, 영월책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들을 감상하고 민화의 탁본기법이나 채색기법을 직접 체험하거나 영월 동강 지역의 희귀 곤충을 관찰할 기회도 마련된다. 서울에서는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는 연제구 국제신문빌딩에서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시된다. ☎02-730-5454. 051-500-5114. 출처-연합뉴스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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